김현정 노동대변인 논평
■ 택배노동자의 분류작업 거부 계획 철회를 환영하며, 향후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오늘 21일부터 예고된 택배 분류작업의 거부를 철회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대통령의 대책마련 지시와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가 신속하게 택배회사와의 협의를 통해 택배종사자의 업무를 줄이고 "연휴기간에 분류인력을 투입" 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대책위가 수용한 결과입니다.
정부와 택배업계는 발표한 대로 분류작업 인력투입에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일일점검과 현장지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코로나19 이후 가중된 택배노동자의 열악한 노동환경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정부와 이해당사자간의 협의체를 구성하여 실태점검과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해야합니다. 우리당에서도 다시는 택배노동자가 과로사 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생활물류법 제정안을 발의했고, 이외에도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0년 9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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