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원내대변인 브리핑] 국민의힘은 ‘공정경제 3법’과 ‘4차 추경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협치의 힘’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박성준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국민의힘은 ‘공정경제 3법’과 ‘4차 추경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협치의 힘’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어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정경제 3법(상법·공정거래법·금융그룹감독법)’에 대해 “거부할 입장은 아니다”라며 다시 한 번 ‘찬성’ 의사를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김 위원장의 전향적인 인식을 환영합니다.
민주당은 이번 정기회에서 공정경제 3법이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야당과 적극 협의에 나서겠습니다. 국민의힘도 ‘협치의 힘’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국민의힘이 새 정강·정책에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 확립과 경제민주화의 구현’을 담은 만큼 경제 개혁을 번번이 좌절시켰던 지난 국회의 전철을 밟지 않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또한, 김 위원장도 그간 경제민주화에 힘을 쏟아왔으니 당내 이견을 잘 정리해줄 것이라 믿습니다.
4차 추경안 처리에도 협치의 힘을 보여줄 것을 요구합니다. 여야는 지난 15일 4차 추경안을 22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회는 국민의 기대에 응답해야 합니다. 민생 불안에 정치적 계산이 있을 수 없습니다. 정부가 4차 추경이 추석 전에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면밀한 사전 준비를 해온 만큼 국회도 이에 부응해야 합니다. 코로나19로 생계의 벼랑 끝에 몰린 분들의 손을 잡아드려야 합니다. 소상공인·자영업자와 구직자·실직자의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국민의힘이 진정으로 국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 4차 추경안과 공정경제 3법 처리를 위해 진정한 협치의 자세를 보여야만 할 것입니다.
2020년 9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