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수석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더불어민주당 역학조사 결과 브리핑
오늘, 더불어민주당은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팀장과 영등포구청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9시30분부터 어제(26일) 최고위원회의 참석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조사 결과, 최고위원회의 참석자들은 회의장에서의 위치에 따라 밀접 접촉자와 능동 감시자로 각각 분류되었습니다.
양성 판정을 받은 기자의 주요 동선인 카메라 앞 쪽(A구역)과, 기자석(B구역)에 앉은 분들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었습니다.
밀접 접촉자들은,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예외 없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됐을 경우, 진단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2주 자가격리가 끝나는 시점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회의장 밖 비서실(C구역) 관계자와 원형 테이블(D구역)에 앉은 최고위원, 회의장 출입구(E구역) 부근에 계셨던 당직자들은 능동감시자로 분류되었습니다.
능동감시자(C, D, E 구역)도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29일까지 자가격리를 한 뒤 진단검사를 받게 됩니다. 이는 접촉 3일 뒤에 받는 검사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검사 결과 음성일 경우, 자가격리 대상에서는 제외되지만, 매일 자신의 상태를 체크하며 2주간 밀접한 모임을 자제해야 합니다.
능동감시자 중 대면 접촉이 많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들(D구역)의 경우, 오늘 바로 진단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음성일 경우 자가격리대상에서 제외되지만, 밀접한 모임을 자제해야 하며 31일에 다시 한 번 진단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질병관리본부 조사 결과와 지침에 성실히 협조하겠습니다.
2020년 8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