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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정 대변인 브리핑] 진정으로 사죄하는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외 1건

허윤정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진정으로 사죄하는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오늘 김종인 대표가 광주를 찾았습니다. 보수정당의 대표로는 처음으로 5.18 묘역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러나 연일 전광훈 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이때, 광주 방문이 화제 전환용으로 비춰지는 것은 오해일까요.

 

5.18에 대한 미래통합당 소속 전 의원들의 망언에 진실한 사죄를 드린다던 김종인 대표는, 망언 징계 요구에는 이미 당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나며 일갈했습니다. 만일 대표가 진정으로 사죄한다면 그에 맞는 행동이 뒤따라야 하는 것 아닙니까. 지금의 그 태도는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화합을 위한 진정성이 담긴 방문이라면 이제, 행동으로 보여주십시오.

 

무릎 꿇는 모습 대신 5.18특별법부터 당론으로 채택하십시오. 충혼탑 앞에서 울먹이는 모습 대신 5.18 진상규명에 힘써주십시오.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 아니라면 진상규명과 책임자 소명, 유가족 지원에 대해 초당적으로 협력해주시기 바랍니다.

 

 

8.15 불법집회 참여로 국민 안전을 위협한 미래통합당 전·현직 의원에 대해 당 차원의 강력한 조치를 촉구합니다

 

연일 세 자리 수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되고 있는 가운데, 8.15 불법집회에 참석했던 미래통합당 소속 차명진 전의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의 집합금지명령을 어기고, 집회에 참석하더니 몇몇 인사들은 검사도 회피 하며 국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집회에 참석했던 차명진 전의원의 확진 판정에도 느끼는 바가 없습니까.

 

검사대상이 아니라고 검사를 받지 않은 홍문표 의원은 자비를 들여서라도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은 후에야 국회 출입해야 합니다.

 

또한 검사를 거부하는 김진태 전의원과 이창수 천안병 당협위원장, 김경재 자유총연맹 전 총재 등 전광훈의 밀접 접촉자들이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당에서 나서야 합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사람들과 함께 불법집회에 가담한 민경욱 전의원과 유정복 전 시장 등에 대해서도 당의 조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더 이상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지 마십시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은 안중에 없는 파렴치한 행위를 국민은 기억하고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부의 방역 대책에 협조해야 한다는 미래통합당의 입장이 공허한 것이 아니라면 코로나19 확산에 가담하고 있는 이들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미래통합당이 공당의 책임을 다한다면 앞장서서 광화문 불법 집회에 가담한 전·현직 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 그리고 함께 참석한 당원들의 명단부터 조사하고 밝히십시오. 아울러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신속하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받고, 그 결과를 공개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라도 미래통합당은 책임 있는 자세로 나서기 바랍니다.

 

 

 

2020819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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