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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정 대변인 브리핑]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미래통합당 외 1건

허윤정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일시 : 2020819() 오전 1145

장소 : 국회 기자회견장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연일 전광훈 목사와 아무관계 없다며 선긋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황교안 대표와 전광훈 목사가 박근혜 구출이라며 연단에 함께 나섰던 것은 잊은 것입니까. 황교안 대표가 청와대 앞에서 단식을 선언한 뒤 곧바로 전광훈 목사 집회를 찾아가 힘을 실어달라고 외치며, 만세삼창을 불렀던 것을 잊으셨습니까.

 

20대 국회에서만 미래통합당과 전광훈 목사가 함께했던 집회가 기사로 확인된 것만 무려 11차례나 됩니다.

 

20183199주년 3.1절 태극기 집회, 2018115일 총궐기 집회, 2019320일 황교안 대표의 한기총 방문, 2019427일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운동 집회, 2019815일 광복절 집회, 2019920일 주호영 의원 참여 집회, 2019103일 나경원 원내대표 참여 집회, 20191120일 청와대 앞 집회, 2019122일 황교안 대표 단식 당시 집회, 2019124일 대규모 장외집회, 202013일 자유한국당 주관 국민대회까지 모두 전광훈 목사와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이 함께 한 집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이 억측하는 것입니까. 아무런 관련 없는 사람들을 오해하고 있는 것입니까.

 

필요할 때는 붙었다가 이제는 관련 없다며 발 빼고 있는 것입니까.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것입니까.

 

지난 8.15 불법집회 이후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습니다. ‘무모한 불법집회로 인해 또 다시 국민들은 위험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또 다시 등원 개학이 취소되었고,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되며 자영업자의 생업이 어려워지고, 국민은 일상에서 자발적 격리를 이어가야 합니다. 이 엄중한 상황에 대한 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 것입니까.

 

관계없다말하면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까. 집회에 참여했던 지역주민에게 햄버거를 돌리고 참여를 독려했던 전 현직 의원들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까.

 

미래통합당에 촉구합니다.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전광훈 발 코로나19 팬데믹을 방조한 것에 대해 국민께 사죄하고 관련자 징계에 나서기 바랍니다. 진정으로 아무관계 없는 사람이 되려면 이제라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정부와 의료계의 대화를 환영하며, 진정성 있는 논의를 통해 대승적 결과가 도출되길 기대합니다

 

대한의사협회가 코로나19의 상황이 엄중하니 대화를 통해 상황을 해결해가자고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총파업 대신 대화를 선택한 의협의 결정을 환영합니다.

 

코로나19 발병 이후 의료진의 헌신과 희생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 재확산의 기로에서 의료계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환자 급증에 대비해 치료 병상확보, 생활치료센터와 치료 장비 확충 등 만반의 준비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감염병 확산으로 의료진의 고충은 더욱 컸습니다. 지역별 의료격차로 인해 국민의 불편도 늘어갔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고자 의대정원 확대 방안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공공의료를 강화하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이제 대화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의료계와 정부 간 진정성 있는 논의를 통해 대승적 결과가 도출되길 바랍니다. 민주당 또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의료계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발전적 결과 도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의 엄중한 상황을 극복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2020819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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