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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상근부대변인 논평] 코로나 확산이 우려되는 8.15 집회를 즉각 중단하십시오!

코로나 확산이 우려되는 8.15 집회를 즉각 중단하십시오!

 

 

8.15 광복절에 일부 보수단체가 주축이 되어 광화문과 서울역 등 시내 각지에서 집회를 준비하고 있어서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미증유의 국가적 위기를 겪고 있고, 60일에 육박하는 역대 최장기간의 장마로 인해서 전국적으로 수해가 발생한 상황에 부적절한 행동입니다.

 

그나마 서울시가 집회를 불허하기로 했다니, 이제는 주최 측의 이성적 판단만이 남았습니다. 집회시위결사의 자유는 헌법에 명시된 권리가 분명하지만,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안녕은 헌법 전체의 존재 이유입니다. 위법일 수 있습니다.

 

진보나 보수의 이념적 지향을 떠나서 국난 상황에는 한마음 한뜻으로 극복해 왔습니다. 역사적으로 외세의 침입에 대해서 지도층과 민중이 함께 싸웠으며, 가깝게는 IMF 당시의 금 모으기가 그러합니다.

 

통합당에 부탁드립니다. 뒷짐 지고 모른 척 하지 마시고 8.15 집회 강행을 자제시켜 주십시오. 지금의 비상한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공당으로서의 책무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초당적인 협력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국민이 자신의 신앙과 신봉하는 이념의 절대성 앞에서도 코로나와 수해가 극복되기를 기원하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그 무엇보다 국난 극복을 위해 협력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8.15 집회의 즉각 중단을 촉구합니다.

 

 

 

 

2020814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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