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만을 골라 폭행한 ‘강남 묻지마 폭행범’에 대한 엄중처벌을 촉구합니다
어제(10일) 강남 한복판에서 여성만을 골라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남성이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수사결과 신고한 여성 2명 외에도 3명의 피해자가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이 남성은 경찰에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밝혔으나, 저지른 범행은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저지른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되려 치밀해 보입니다. 여성들만 골라 얼굴을 가격하고 달아났고 같은 범죄를 여러 차례 반복해 저질렀습니다. 이 같은 여성혐오범죄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경찰에 철저한 수사와 가해자에 대한 엄중처벌을 촉구합니다. 피해여성들은 갑작스레 당한 폭행에 극심한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묻지마 폭행’은 누구나 표적이 될 수 있는 심각한 범죄입니다. 만약 술에 취했다는 이유로 폭행범에 대한 느슨한 처벌이 이뤄진다면, 국민께 깊은 실망과 공포만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다시는 이 같은 여성혐오범죄, 묻지마 범죄가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철저히 수사해 일벌백계해야 할 것입니다.
2020년 8월 11일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박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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