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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청년대변인 논평] 수어통역 제공, 기분 좋은 변화를 환영합니다

수어통역 제공, 기분 좋은 변화를 환영합니다

 

 

국회에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어제부터(10)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진행되는 기자회견에 수어통역이 지원됩니다. 국회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은 정치 및 사회 현안, 국회의원 발의 법안, 각 정당의 주요 입장 등 민주시민으로서 누구나알아야 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각장애인의 경우 그간 수어통역이 지원되지 않아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수어통역이 지원됨에 따라 장애인의 참정권이 확대되고, 국회에 존재했던 차별의 벽이 허물어진다는 점에서 이 같은 변화는 참으로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변화는 다른 곳에서도 시작됩니다. KBS93일부터 지상파 방송사 최초로 메인뉴스인 뉴스9’에서 수어통역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 방송접근권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 메인뉴스는 정치·사회·문화·국제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다룹니다. 국민이라면 누구나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KBS를 시작으로 더 많은 방송사의 메인뉴스에서 수어통역이 제공되길 기대합니다.

 

앞서 언급한 변화들은 모두 장애를 이유로 차별받아선 안 된다는 공동의 의식과 꾸준한 행동이 모여 이뤄낸 뜻깊은 결과입니다. 노력하신 모든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장애를 이유로 한 개인의 존엄성이 훼손되지 않고, 국민으로서 누려야 할 마땅한 권리가 침해받지 않도록 법과 제도를 살피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차별에는 크고 작음이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겠습니다.

 

 

2020811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박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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