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수석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대한민국과 더불어민주당의 미래를 결정지을 8·29 전당대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400만 당원, 100만 권리당원, 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가 오늘 막이 올랐습니다.
8월 29일 전당대회에서 선출될 당 대표는 코로나19 위기와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국가를 만들고, 두려움 없는 개혁과 중단 없는 혁신으로 새 시대를 여는 막중한 책임을 부여받게 됩니다.
새로운 지도부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2022년 대선 승리를 이끌어 민주당의 미래를 열어야 할 책무가 있습니다. 시대가 요구하는 정치·경제·사회 각 분야의 개혁을 멈춤 없이 수행하고, 경제 발전과 남북 평화의 초석을 닦아야 할 것입니다.
세 분의 당 대표 후보와 여덟 분의 최고위원 후보가 36일 동안 11차례에 걸친 지역 대의원대회와 마지막 전국대의원대회를 통해 각자의 비전과 가치, 민주당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포부를 밝힐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지을 이번 전당대회에, 국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전당대회가 당원들의 축제이자, 전 국민의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정하게 선거를 관리하겠습니다. 코로나19 비상 상황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인 만큼, 세계 최초의 '온택트 전당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안전 관리에도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코로나19 세 자릿수 확진, 잠시도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13명으로, 115일 만에 세자릿 수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가 86명으로 지역 발생(27명) 보다 3배 이상 많기는 하지만, 확진자 숫자가 커진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대부분 공항이나 항만 검역에서 발견됐지만,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도 있습니다.
잠시도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혹시 모를 지역사회 집단 감염이나, 여름 휴가지에서의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당국에 빈틈없는 철저한 검역을 요청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휴가철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내 가족과 지역사회를 보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코로나19 대응에 힘쓰겠습니다.
2020년 7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