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수석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더불어민주당 제4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의 문이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세계 최초로 ’온택트(온라인+언택트)’ 전당대회를 개최합니다. 코로나 국난극복과 함께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고, 정권 재창출의 초석을 닦을 새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유능하고 현대적인 집권여당!
새로운 정당문화를 선도하는 정당!
늘 국민과 당원의 요구에 깨어있는 정당!
국민과 당원에 먼저 다가가는 따뜻한 정당!
8.29 전당대회는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입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 동안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등록 기간이며, 오는 24일 예비경선을 통해 본선 후보들이 확정될 것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앞으로 40일의 여정 동안, 국민 여러분과 당원들의 선택에 의해 더불어민주당의 미래가 결정될 것입니다. 세계 최초 ‘온택트 전당대회’라는 새로운 도전 앞에, 더불어민주당은 더욱 공정할 것이며 더욱 책임 있게 임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그린벨트, 미래세대를 위해 보존되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청와대에서 주례회동을 가지고, 주택공급 물량 확대 방안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주택공급 물량 확대를 위해 그간 검토해 왔던 대안 외에 주택용지 확보를 위해 다양한 국‧공립 시설 부지를 최대한 발굴‧확보하며,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은 미래세대를 위해 해제하지 않고 계속 보존하는 방안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미래세대를 위해 그린벨트를 보존하겠습니다. 또한 서민과 실수요자를 위한 효과적인 주택 공급방안도 조속히 마련하겠습니다.
■ 주호영 원내대표님, 품격 있는 정치를 부탁드립니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께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해 ‘적과 내통하는 사람’이라며 또 다시 막말 정치를 시작하셨습니다. 잊을 만하면 다시 시작되는 막말에 허탈함을 느낍니다.
국정원은 국가의 정보활동에 관한 기본정책을 수립하고, 국가의 안전보장에 관련된 정보‧보안‧범죄수사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는 대통령 직속의 정보기관입니다. 국가 최고정보기관 원장 후보자에 ‘적과의 내통’을 운운하는 것은 도를 넘은 발언입니다.
또 다시 색깔론을 주장하고 싶은 것입니까.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는 2000년 남북정상회담 합의를 이끌어 내는데 기여했습니다. 이것이 ‘적과의 내통’이라면 남북의 평화를 위한 노력은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까. 경색된 남북관계를 위한 노력을 그렇게 폄훼하실 것입니까.
주호영 원내대표의 즉각적인 사과와 함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철회할 것을 요구합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만 주장하는 것이 제1야당의 역할이 아닐 것입니다. 책임 있는 야당의 원내대표로 품격 있는 정치를 부탁드립니다.
2020년 7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