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갑석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20년 6월 24일(수)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기자회견장
■ 김정은 위원장의 대남 군사계획 보류를 환영하며, 대결이 아닌 대화가 시작되길 바랍니다
북측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3일 대남 군사행동 계획 이행을 보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북측의 이번 결정을 환영하며, 이를 계기로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완화되기를 기대합니다.
대결이 아닌 대화야말로 한반도 평화의 유일한 길입니다.
그동안 한반도 정세를 평화로 전환하고자 했던 남북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4.27판문점선언과 9.19평양공동선언의 합의정신을 토대로 남북 간 소통과 협력이 조속히 재개되기를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도 남북 간 지속적인 대화와 교류협력을 위해 앞장서는 한편, 국민의 안전과 평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여당의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 최고위원회의 결과
오늘(24일) 제260차 최고위원회에서는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 관한 의결사항이 있었습니다.
먼저, 지역위원회에서 선출하는 전국대의원의 총수는 10,110명이며 그 구성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역위원회별 24명씩 균등배분 (6,072명)
2) 21대 총선에서의 정당득표율과 선거구별 당원 수에 각 각 비례하여 차등배분 (1,520명)
3) 인구수에 따른 추가배정 (2,518명)
또한 코로나19 상황으로 대의원대회가 온라인 투표방식으로 개의할 경우 출석방법을 온라인투표 참여로 할 수 있도록 당헌 개정안을 발의하고 차기 당무위원회에 부의하기로 했습니다.
당규 개정과 관련해서는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 기초의원의 의견이 대표될 수 있도록 각 시도당별로 기초의회의장단 중 호선하여 1인씩(총 15명) 추가하기로 했으며, △온라인 방식으로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의할 경우, 의장 및 부의장의 선출권한을 중앙위원회에 위임하도록 하였습니다. 아울러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단수로 추천하는 지역위원장 후보자에 한해서는 최고위 의결과 당무위 인준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부칙조항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코로나로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온택트 전당대회 기조에 맞춰 행사 참석자 최소화를 위해 시도당대의원대회 및 지역대의원대회 일부 권한을 해당 상무위원회로 위임하기로 했으며 차기 당무위원회 안건으로 부의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당무위원회 개최 전, 긴급하게 결정해야 할 현안에 대해서는 당무위원회의 권한을 전국대의원대회 일까지 최고위원회에 위임하도록 차기 당무위원회에 부의하기로 의결하였습니다.
2020년 6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