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수석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브리핑
■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입니다
최근 코로나 재확산 추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전세계 일일 신규확진자 18만3천명이 발생, ‘역대 최고치’임을 발표했습니다. 전세계의 확산세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도 다시 한 번 방역의 고삐를 죄어야할 시기입니다.
코로나 첫 확진자 발생 후 5개월여가 지났습니다. 방역당국, 의료진, 국민 모두 코로나로 인한 피로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때 이른 폭염까지 더해져 생활방역 수칙을 감내하기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우리는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한 중요한 분기점에 서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고위험시설 규제 강화와 해외 유입에 대한 대비 등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랍니다. 지자체 또한 선제적 방역조치가 어느 때 보다 시급한 상황입니다.
국민 여러분께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닙니다.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사회와 일상의 회복을 위해 생활 속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이 국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 한일수교 55주년, 한일관계 발전을 위한 일본의 태도 변화를 촉구합니다
오늘은 한일 수교 55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한국과 일본은 지난 시간동안 역사 갈등을 해결하고, 미래지향적 관계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작년 기준, 양국은 서로에게 제3위 경제교역국이자 제2위 인적교역국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일본이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위안부와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역사 왜곡 시도가 계속되고 있고, 근거 없는 수출규제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그 동안 양보와 대화를 바탕으로 양국 간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이제 아베 정부가 화답할 차례입니다. 일본은 즉각 수출규제 조치를 해제해야 합니다. 역사왜곡 시도를 중단하고, 피해자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사과와 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을 촉구합니다.
양국 모두의 발전을 위해 한국과 일본은 서로에게 동반자가 되어야 합니다. 코로나19 위기를 협력을 통해 극복해나가야 합니다. 한일수교 55주년을 맞아 아베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변화를 기대합니다.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로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 최고위원회의 결과
오늘(22일) 제259차 최고위원회의에서는 국회세종의사당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교체 사유가 발생하여 추가 개편이 있었습니다.
※ 공동위원장 : 이해찬, 박병석(사임) → 이해찬, 이상민
※ 위원 : 이규희, 윤일규, 김영호(교체) → 홍성국(간사), 강준현, 한병도
아울러, 전국대의원대회 준비를 위한 당무위원회의 소집보고가 있었으며, 오는 6월 26일 10시에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2020년 6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