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수석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브리핑
■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한반도 평화를 향한 걸음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오늘은 6.15남북공동선언 20주년입니다.
2000년 6월, 분단 이래 최초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자주 평화 통일을 위한 6.15공동선언을 채택했습니다. 이는 55년 남북 대립의 역사 위에 화해와 협력이 시작된 매우 뜻깊은 순간이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맞잡은 두 손 위에 한반도 평화 번영의 노력은 시작되었습니다. 각종 대화채널이 가동되었고, 이산가족 상봉과 금강산 관광 그리고 개성공단이 가동되며 남북관계에 훈풍이 불었습니다.
하지만 6.15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은 지금, 한반도는 다시 인내와 신뢰가 필요한 시간입니다. 우리정부는 6.15남북공동선언과 4.27 판문점선언, 9월 평양공동선언의 뜻을 이어가야합니다. 북한 역시 대남도발과 군사행동 관련 발언 등을 자제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도보다리에서 맞잡은 손은 평화의 상징이었습니다. 이제 한반도 평화 번영의 행동으로 이어질 때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와 함께 남북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0년 6월 1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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