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 있는 여당으로서 국민과 더불어 아동학대 근절에 앞장서겠습니다
지난 8일 경남 창녕에서 온 몸에 멍이 들고 머리는 찢기고 손가락엔 심한 화상을 입은 9살 여아가 어른용 슬리퍼를 신은 채 거리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지난 1일 천안에서는 어른도 견디기 힘든 구타를 당한 아이가 여행 가방에 갇힌 채 숨을 거두었습니다.
반복되는 아동학대를 이제는 막아내야 합니다. 사회의 무관심이 낳은 안타까운 현실이 더는 있어서는 안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18년 故 고준희 양이 겪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아동학대 조기 발견을 위한 대책 점검’을 지시했고, 정부는 ‘아동학대 방지 보완 대책’을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위기의 아동을 사전에 확인하는 제도가 잘 작동되고 있는지 제대로 살펴보아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가정의 울타리가 아동학대의 가림막이 되지 않도록 정부의 대책을 전면 보완하겠습니다. 더 촘촘한 보호막을 만들기 위한 추가적인 입법 조치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손길도 절실합니다. 주변에서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경우 경찰, 주민센터 등에 반드시 제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20년 6월 9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조상호
게시글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