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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수석대변인 브리핑] 끝까지 파렴치한 전두환씨는 역사의 죄인으로 기록될 것이다

강훈식 수석대변인, 오후 추가 현안 서면 브리핑

 

끝까지 파렴치한 전두환씨는 역사의 죄인으로 기록될 것이다

 

전두환 씨가 오늘 1년여 만에 다시 광주 법정에 출두했다. 지난해 3월 사자명예훼손 사건 피고인으로 법원에 출석한 지 13개월 만이다. 그 동안 건강상의 이유로 출석을 하지 않으면서도 골프를 치거나 1212 군사반란 주역들과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국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오늘 재판장에서 사과도 없었고, 반성도 없었고, 진상규명에 대한 의지도 없었다. 전씨는 재판장의 공소사실 인정여부 질문에 감고 있던 눈을 뜨며 내가 알고 있기로는 당시에 헬기에서 사격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오늘 광주지방법원 앞에서는 5.18 민주화 운동 관련 단체 회원들 수십 여명이 모여 전두환 씨의 사과와 구속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고, 5월 어머니들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외치면서 흐느낌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

 

피해자들의 고통과 피눈물이 여전함에도 불구하고, 한 치의 부끄러움을 엿볼 수 없는 전두환 씨의 언동은 국민의 분노를 다시금 차오르게 한다. 시민들의 사죄하라는 울분과 외침을 더 이상 듣지 않는다면 전두환 씨의 죄는 법의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2019427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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