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수석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겠습니다
오늘(14일)을 마지막으로 13일 간 공식 선거운동이 마무리된다.
이번 총선은 위기를 희망으로 바꾸고 코로나19 국난 극복과 경제적 피해를 회복하기 위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선거이다. 미래 정치의 꽃을 새롭게 피우고 국민의 뜻을 받들어, 일하는 국회, 새로운 국회의 역사를 써나갈 중차대한 선택의 순간이다.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겠다.
정부와 함께 코로나19 방역과 생계지원을 위해 예비비 등 기정예산 20조원을 신속히 집행했다. 11조 7천억원 규모의 추경안의 국회통과도 주도했다. 선거 다음 날(16일) 즉시 국회를 열어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지혜를 모으겠다. 더불어민주당은 행복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겠다.
미래통합당은 과거에 집착하고 있다. 이번 선거운동 내내 미래통합당은 제대로 된 정책비전은 제시하지 못하고, 총체적 망언과 막말, 철 지난 색깔론, 각종 가짜뉴스에 이어 노골적인 국정 발목 잡기 협박까지 철저하게 구태정치로 일관하고 있다.
미래통합당 대표 황교안 후보의 ‘정부 테러’, ‘N번방 호기심 발언’, ‘키 작은 사람’ 신체비하 발언에 동승하듯 미래통합당에는 차세대 막말 정치인들이 앞 다투어 등장했다. “3040세대는 거대한 무지와 착각”, “나이가 들면 다 장애인이 된다” 비하한 김대호 후보, 제2의 이부망천 ‘인천 촌구석’ 비하발언 정승연 후보, “광주, 제상 매달리는 도시”라는 주동식 후보, ‘군산 유곽 도시’ 공약자 이근열 후보는 저급한 막말을 난사했다.
이뿐만 아니다. 철지난 색깔론으로 의도적 이념갈등을 부추기고 보수층 결집을 노리는 구태정치는 어떠한가.
“사회주의 세력이 반민주 개헌할 것”이라는 황교안 대표, ‘보수가 지면 남한은 공산화 된다’고 말한 궤변론자 최춘식 후보는 자신들의 정치적 반대 세력을 북한의 김정은과 한편으로 규정하며 반헌법적 색깔론으로 국민들의 정치의식을 폄훼했다.
더욱 가관인 것은 선거 때마다 단골처럼 등장했던 미래통합당의 가짜뉴스를 악용한 네거티브 공세이다. ‘걸리면 죽고’고 ‘아니면 말고’식의 무차별적 살포 수준이다.
우리당 이재정 후보의 ‘불법 도로 개설’ 의혹을 제기한 심재철 후보, 박찬대 후보가 투기 목적으로 자신의 지역구 부동산을 소유했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선관위에 고소까지 한 정승연 후보, 윤호중 후보가 자신의 선거공보물에 허위사실을 게재했다고 억지 주장한 나태근 후보, 도종환 후보가 카카오톡 단체 방에 자신의 부정적 여론조사를 묵인하고 방조했다는 정우택 후보 등등 세월이 흘렀어도 근거 없는 네거티브 공세가 난무했다.
21대 국회는 달라져야 한다.
유권자의 눈을 흐리는 구태 정치만 일삼는 후보와 정당은 투표로 심판해줘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하나 되어 코로나19 위기를 희망으로 만들어가는 대장정을 시작하겠다. 국민의 열망을 한데 모아 나라다운 나라, 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새로운 국회로 화답하겠다. 투표로 위기 극복을, 투표로 경제회복의 기회를 국민이 만들어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린다.
2020년 4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