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 울산 북구 이상헌 후보 지원 유세
□ 일시 : 2020년 4월 14일(화) 오후 2시 45분
□ 장소 : 하이마트 효문점 앞 (울산 북구 명촌23길 1)
■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
존경하는 울산 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해찬이다. 인사드린다. 오늘이 선거운동 마지막 날이다. 내일 결과를 예측이라도 하듯이 날씨가 매우 맑고 아주 좋다. 저는 울산에 자주 온다. 제 장인어른의 고향이 울산이다. 지금도 처삼촌이 울산에 살고 계신다. 저는 울산에 올 때마다 울산이 우리나라 산업화의 중심도시였는데 최근에 와서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워졌다.
조선 산업도 어렵고 자동차 산업도 그렇고 여러 가지 산업이 어려워서 지금은 전국에서 어찌 보면 제일 어려운 지역이다. 지금 국가 전체가 아니 세계 전체가 코로나와의 전쟁과 힘겹게 싸우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그 많은 나라 중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싸우고 있다. 오늘 아침에 진단키트를 실은 비행기가 미국으로 떠났다. 얼마 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화를 하셔가지고 한국에 있는 진단키트를 미국에 보내줄 수 없냐고 요청을 하셔서 우리 문재인 대통령이 흔쾌히 허락을 하셔서 그동안 준비를 해서 오늘 미국으로 발송했다.
우리나라가 이렇다. 전 세계가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데 가장 선진적이고 가장 우수한 기술로 가장 우수한 의료제품을 만들어서 공급해 주고 있다. 우리나라의 코로나19만이 아니고 세계 전 인류의 코로나19를 대응하기 위해서 가장 선도적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의 싸움이 끝이 아니다. 이 싸움이 끝나고 나면 경제 위기에 대응을 해야 한다. 특히 이 울산광역시는 특히 경제 위기에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총선이 끝나고 나서 경제 위기에 대응을 어느 당이 잘하겠는가. 국가적으로 그리고 세계적으로 신뢰를 받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하는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이 잘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인정한다.
울산은 그런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중요한 사업들을 해야 한다. 특히 울산 광역순환도로 사업을 작년에 제가 주도해서 예타 면제 사업으로 통과시켰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염원하고 있는 태화강역에서 송정역까지 철도를 개설해서 울산 시민들과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 숙원사업이다. 그동안 이상헌 의원께서 열심히 노력했다. 기재부도 설득하고 국토교통부도 설득해서 거의 많이 성사 단계를 이룩했다. 이제는 매듭을 져야 할 때이다. 우리 이상헌 의원이 이번에 다시 한번 이곳에서 여러분의 선택에 부름을 받아서 이 사업을 매듭짓도록 해야 한다.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가능한 한 빨리 매듭을 짓도록 여러분에게 약속한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당의 명예를 걸고 선언하겠다.
그 외에도 울산이 다시 경제력이 펄펄 나는 곳으로 변하기 위해서 수소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 전 세계가 수소 산업이 블루오션이라고 해서 매질을 하고 있는데 울산만큼 잘 준비되어 있고 기반이 닦여 있는 곳이 없다. 울산이 세계 수소 산업의 메카가 되도록 중앙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서 울산의 경제가 개선되는데 매진하겠다. 여러분 저의 약속을 믿어주시기 바란다.
세계 경제가 불황으로 접어들면 모처럼 살아나고 있는 조선업, 자동차업의 회복이 늦다. 이런 것을 빨리 당기기 위해선 울산을 특별 관리지역으로 선정해서 중앙정부 차원에서 해야 한다. 울산이 어려워지면 경남 전체가, 경상도 남부권 전체가 어려워진다. 울산은 단순히 울산이 아니다. 영남 남부권 경제의 가장 중심축이다. 이 울산을 중심으로 해서 영남·남부권의 경제가 되살아나도록 당 차원에서 준비하겠다.
여러분 이제 내일이면 선거이다. 어제 미래통합당 대표가 끔찍한 소리를 했다. 테러가 자행될지도 모른다고 한다. 백주 대낮에 어떻게 테러가 자행된다는 말인가.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는 발언이다. 간혹 소소하게 충돌이 발생하고 있다. 이제 선거운동 기간이 불과 10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 그동안에 마지막으로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이 그런 충돌로 인해서 불상사가 발생하는 것이다. 울산에서도 그런 도전이 올지도 모르겠다. 절대로 응하지 말고 충돌하지 말라. 그것이 마지막으로 우리가 조심해야 할 사안이다. 겸손하게 끝까지 성실한 자세로 시민들을 섬기는 자세로 선거에 임해주시길 다시 한번 간절하게 부탁드린다. 전체적으로는 우리가 승기를 잡았다. 울산에서 이상헌 후보를 꼭 당선시켜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다. 감사하다.
2020년 4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