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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허종식 후보, 동구미추홀구을 남영희 후보 지원 유세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허종식 후보, 동구미추홀구을 남영희 후보 지원 유세

 

일시 : 2020412() 오후 540

장소 : 주안역 남광장(미추홀구 주안로 지하 86)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존경하는 미추홀 주민 여러분, 이낙연 인사드린다. 안녕하신가. 이번에 미추홀 주민 여러분께서는 허종식, 남영희 후보를 꼭 뽑아주시기 바란다. 그 말씀 드리러 왔다.

 

지금 우리는 예전에 겪어보지 못한 복합적인 위기 국면 앞에 있다. 한편으로는 세계 200개 가까운 나라에서 10만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코로나19와 싸워야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코로나19 때문에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수많은 국민들의 고통을 덜어드려야 한다. 이 두 개의 전쟁을 동시에 우리가 치르고 있다. 이 두 개의 전쟁을 치르기 위해서는 정부여당에 힘을 모아주실 필요가 있다. 적어도 저희 더불어민주당이 일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정도의 의석은 여러분께서 주시기 바란다. 그 간곡한 부탁을 드린다.

 

일부에서 보도되는 것처럼 저희 더불어민주당이 녹록한 처지가 결코 아니다. 저는 한 번도 선거결과를 낙관적으로 말한 적이 없다. 실제가 그렇기 때문이다. 저희들은 몹시 조심스러운 상황에 놓여 있고, 이 의석배분이 어떻게 되느냐 하는 것이 지금의 국가적 위기를 효율적으로 극복할 것이냐 하는 것이 걸려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린다. 이번에는 안정 의석을 꼭 확보하도록 우리 미추홀에서도 허종식, 남영희를 두 후보를 꼭 뽑아달라.

코로나19는 크나큰 불행이다. 중국 우한에 이상한 병이 생겼다고 WHO 세계보건기구에 보고된 것이 작년 1231일이었다. 그로부터 넉 달이 되지 않았는데 200개 가까운 나라에 이 병이 번졌고, 10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이렇게 빨리 재난이 확산된 일이 과연 과거에 있었던가 싶을 만큼 무서운 속도로 퍼져나갔다. 우리 대한민국 첫 환자가 발견된 것이 120일이었다. 그로부터 석 달이 조금 못 되게 흘렀다. 그 기간 동안 많은 희생과 불편이 있었지만, 그래도 우리 국민들께서는 성숙하게 대처해 주셨다. 전염병에는 방역이 필요하고 진찰이 필요하고 치료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위대한 국민이 만들어주신 대한민국은 방역과 진찰에서 세계의 모범이 되었고, 세계에 기여하게 됐다. 우리가 만든 진단키트는 126개 나라가 도입하겠다고 문의하고 있다. 우리가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지만 2~3주 사이에 126개 나라가 수입하겠다는 상품은 이제까지 나온 적이 없다. 아마 세계에서도 그런 일이 없을 것이다. 참으로 자랑스러운 성취가 아닐 수 없다.

 

마이크로소프트 회사를 만든 빌게이츠는 엊그제 문재인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이번에 한국이 모범이다. 나도 한국으로부터 배우고 싶다이렇게 이야기했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한국이 모범 국가라고 했다. WHO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한국의 대처가 교과서라고 했다. 지금까지 이렇게 우리 대한민국은 어쩌면 우리 건국 이래 처음으로, 어쩌면 단군 할아버지가 반만년 전에 이 땅에 나라를 세우신 이후 처음으로 전 세계 인류에 기여하게 되었다.

 

이제 치료에서도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에 기여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엊그제 국내 의료기관은 혈장치료, 코로나19 완치자의 피에서 뽑은 혈장으로 다른 환자를 치료해서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 이후 한국에서 가장 먼저 노벨상을 받으실 것 같은 그런 분으로 지목된 서울대학교 김빛내리 교수,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해독해서 치료제 개발의 큰 문을 열었다. 이제 국내 제약회사 사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올해 하반기 이전에 우리는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해서 코로나를 치료하게 되고, 그 치료제를 세계에서 제일 먼저 개발하는 나라 대한민국 기업일 수 있다는 전망을 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코로나19의 방역에서 진찰에서 치료에서, 세 단계 모두 일류에 공헌하는 자랑스러운 나라가 되는 것이다. 적어도 코로나19에 관한 한 대한민국이 세계 일류 국가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우리는 코로나19 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세계 일류국가가 될 수 있다. 그 만한 역량과 자격을 우리 국민들이 갖고 계신다. 지금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소득이 싱가포르 수준이 된다면 우리 국가 전체의 국력은 일본을 능가하게 된다. 그런 날이 1,2년 사이에 오진 않겠지만, 우리 생전에 그런 날이 오길 바란다는 꿈을 가지고 우리가 정치하고 있다는 말씀 드린다.

 

우리는 코로나19 말고 다른 분야에서도 일류가 돼야 한다. 특히 정치를 빨리 일류로 만들어야 한다. 흔히 이렇게 말한다. ‘대한민국 국민은 일륜데 정치는 삼류다라고 말한다. 여러분께 여쭙는다. 일류 국민이 정치도 일류로 만들지 못할 이유가 어디 있나. 정치를 일류로 만드는 방법 의외로 간단하다. 일류 정치인을 뽑아주시면 된다. 일류 정치인을 뽑는 방법, 이것 또한 의외로 간단하다. 싸움 좋아하고 막말 좋아하는 사람 안 뽑으면 일단 성공하는 것이다. 왜곡된 인식, 시대착오적 안목, 이상한 발상, 그리고 막말 이런 것 일삼는 정치인 일단 안 뽑으면 정치발전 기여할 수 있다고 저는 그렇게 믿는다. 우리 미추홀 주민 여러분께서 먼저 그렇게 해주시기 바란다.

 

우리 허종식, 남영희 후보 여러분이 겪어보셨겠지만 반듯한 사람이고 갖출 건 갖춘 사람이다. 우리 허종식 후보는 신문기자 저에게 후배가 된다. 기자도 인간인지라 모든 것이 완벽하지 않습니다만 허종식 동지는 여러분이 믿어도 되는 그런 사람이다. 여러분이 보내주시면 저와 손 꽉 잡고 대한민국을 일류국가로 만드는 데, 대한민국 정치 일류로 만드는 데, 미추홀을 일류지역으로 만드는 데 협력하겠다는 말씀 드린다.

 

우리 남영희 후보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함께 일한, 그래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그리고 문정부의 요소요소에 수많은 네트워크를 가진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국회에서 일하는데 훨씬 수월하다는 것 그것은 한국사회의 상식 아닌가. 우리 남영희 후보를 보내주시면 준비기간 필요 없이 바로 실무에 투입돼서 바로 일을 해낼 수 있는 그런 사람이라고 믿기 때문에,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주저하지 마시고 뽑아달라는 말씀드린다. 미추홀 주민여러분의 큰 결단을 기대하면서 저는 다음 행선지로 떠난다. 감사하다.

 

2020412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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