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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 충남 공주부여청양 박수현 후보 지원 유세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 충남 공주부여청양 박수현 후보 지원 유세

 

일시 : 2020412() 오전 1130

장소 : 박수현 후보 선거사무소 앞(공주시 번영156 3)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

 

보통 선거 때 말하기를 충청도를 잡는 사람이 전국 선거를 이긴다는 말이 있다. 지금 현재 선거가 불과 3일밖에 남지 않았다. 3일 동안 승부가 많이 갈린다. 전국적으로 여론조사를 해보면 예전에 비해서 경합지역이 훨씬 많이 늘어났다. 그만큼 이번 선거가 치열하다는 이야기이다. 여기 충청권도 경합지역이 아주 많다. 대전도 많고 충남도 많고 충청북도도 아주 많다. 이 지역에서 우리가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단순히 공주·부여·청양 선거가 아니라 전국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선거가 되겠다.

 

우리 박수현 후보는 저하고 수십 년 동안을 같이해온 정치적 동지다. 국회의장 비서실장도 하고, 당 대표 비서실장도 하고, 청와대 대변인도 하고 그랬다. 이번에 제가 당 대표를 맡고 나서 박수현이 없으니까 자리가 빈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그동안에 청와대에서, 국회에서, 당에서 쌓은 경험을 가지고 21대 국회를 이끌어 갈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매우 중요한 인물이다.

 

21대 국회는 20대 국회와는 전혀 다르다. 여러분들 보셨듯이 20대 국회는 발목잡기를 하는 바람에 마지막 1년 동안은 거의 아무것도 처리를 못 했다. 우리가 과반수를 가진 다수당이 아니기 때문에 1당이기는 하지만 과반수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단독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발목잡기에 걸려서 실제로 제안은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처리한 안건은 아주 부족했다.

 

문재인 정부가 내놓은 여러 개혁과제가 많이 있다. 공수처 법안이나 검·경수사권 조정 등 여러 가지 개혁안이 많이 있다. 특히 이번 총선이 끝나면 바로 긴급재난지원금을 국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해야 한다. 그걸 가지고 몇 %이니 등 조정하다 보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아주 중요할 때 쓰지 못하고 허송세월하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래서 당에서는 모든 국민에게 다 지원을 하자. 이건 복지정책이 아니고 국가 재난 대책이다. 돈이 많든 적든, 나이가 많든 어리든 아무 구별 없이 공항에서 들어온 사람들을 다 검진하는 것처럼, ‘모든 국민에게 모든 긴급재난지원금을 주도록 하자는 것을 당의 방침으로 정했다.

 

이런 정책도 저희가 정했는데 지금 미래통합당을 믿을 수가 없다. 저 사람들은 우리가 이렇게 하면 또 반대하고 저렇게 하면 또 반대한다. 우리가 70%만 주자니까 "왜 재벌들은 안 주느냐"고 그러고, 그럼 다 주자고 하니까 "왜 재벌들도 주냐"고 그런다. 이런 사람들이라서 아무런 책임감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21대 국회는 다르다. 이제 우리가 제1당을 넘어서 150석이 넘는 과반수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개혁과제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다. 그렇게 해서 문재인 정부를 뒷받침하는 좋은 성과를 21대 국회에서부터는 낼 수 있다.

 

지금 코로나와의 전쟁이 한창이다. 우리나라가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처리하는 나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통합당 쪽 사람들은 지금도 왜 우한 코로나라고 안 하느냐”, “코로나 가지고 정치에 이용하려 하지 않느냐는 아주 속되기 그지없는 말을 지금까지도 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어가고 있고 우리나라만이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는데, 지금 말하는 걸 보면 얼마나 그 속이 좁은지 참 답답하기 이를 데가 없다. 아마 추경안 심사 때에도 또 청개구리 같은 소리를 하리라 본다.

 

우리가 다수당이면서 제1당이 되어 그런 것들을 잘 갈무리할 수 있는 좋은 성과를 내려면 이곳 공주·부여·청양에서 우리 박수현 후보가 아주 압승해서 좋은 성과를 내야 한다. 그래서 제가 오늘 박수현 후보 지원 유세를 나왔다. 이제 불과 3일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유권자들의 마음은 거의 다 정해졌다. 결국은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유권자들이 현장에 나와서 투표를 해야 결과가 좋은 성과를 내게 된다.

 

저희는 두 날개로 문재인 정부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한 날개이고, 비례대표에서는 더불어시민당이 또 하나의 날개이다. 우리 당으로 출마시키려고 했던 비례대표 후보들을 모두 다 더불어시민당에 참여시켰다. 그렇게 해서 두 날개를 가지고 지금 선거 치르고 있습니다. 더불어시민당은 기호가 5번인데 우리 당하고 미래통합당이 후보를 안 냈기 때문에 투표용지에서는 세 번째 칸으로 가 있다. 그래서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기호 5번 세 번째 칸, 더불어시민당 기호 5번 세 번째 칸을 강조해주셔야 한다. 그렇게 하면 사전투표율이 26.7% 정도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 쪽도 많이 참여했고 저쪽도 많이 한 것 같다.

 

15일 본투표 날에 누가 어느 쪽이 더 많이 참여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진다.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겸손한 자세로 투표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고, 우리 박수현 후보 지난번에 애석하게 떨어졌다. 저는 그때 박수현 후보가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고 나서 막상 떨어지고 나니 그 빈자리가 중앙당에서 얼마나 큰지 참 아쉽기 그지없었다. 그 빈자리를 이번에 공주·부여·청양에서 반드시 채워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2020412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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