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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청년대변인 논평] 검찰 세월호 참사 특수단의 성역없는 수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의 진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길 기대한다

검찰 세월호 참사 특수단의 성역없는 수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의 진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길 기대한다

 

지난 7일부터 대검찰청 산하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이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을 진행해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의 기록물을 확인했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당시 대통령 직무대행으로 대통령기록물로 지정해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은폐했다고 비판받았던, 바로 그 문서도 포함돼 있다.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 특조위의 조사를 방해하고 기무사의 유가족 사찰에 관여했다는 의혹 등을 확인하기 위한 본격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몇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의혹들이 남아있다. 세월호 참사는 그저 지나간 과거가 아니라 여전한 현재라는 뜻이다. 그런데도 세월호 유가족에 대해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을 일삼은 차명진 후보에게 제명 대신 탈당 권유라는 미온적 대처를 하는 미래통합당의 모습을 보며 절망스러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지난해 11월 검찰 세월호 특수단 출범 당시 임관혁 단장은 "백서를 쓰는 심정으로 모든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혀 명확히 규명되지 않은 의혹들을 철저히 조사해 밝히겠다는 강한 의지와 무거운 책임감을 천명한 바 있다. 미래통합당이 그토록 폄훼하고 왜곡하려 했던 실체적 진실은 머지않아 밝혀질 것이다. 세월호 참사 특수단의 성역없는 수사를 통해 진상규명은 물론, 책임을 회피하고 진실을 은폐하려 했던 자들에 대한 처벌까지 반드시 이뤄지길 기대한다.

 

곧 세월호 참사 6주기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2020411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박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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