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경남 창원진해 황기철 후보 지원 인사말
□ 일시 : 2020년 4월 8일(수) 오전 12시 20분
□ 장소 : 진해 경화시장(경남 진해구 충장로 356)
■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선거 때는 수많은 구호가 난무하고 그 구호가 과장되기 쉽지만 오늘 뵈니 구호에 과장이 없고 정확한 것이 많다. 진해의 아들 황기철도 맞고, 진해의 자존심 황기철도 맞고, 진해의 선택 황기철도 맞다. 제가 조금 더 보탠다면 대한민국 해군의 자존심 황기철이고 대한민국의 자존심 황기철이다.
존경하는 진해 시민 여러분! 황기철 후보를 부탁하기 위해서 여러분 앞에 왔다. 진해의 꿈이 무엇인가. 제가 볼 적에는 진해신항을 통해서 새로운 진해를 만드는 것이 진해의 꿈이다. 진해신항을 발전시키고 바다를 통해서 진해를 새롭게 만들려면 바다를 아는 진해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바다를 아는 황기철, 바다에서 반평생을 산 황기철, 지금 진해가 가장 필요로 하는 인물이 바로 황기철이라고 굳게 믿는다. 황기철 후보는 참으로 어려운 시기에 해군을 지휘하면서 참군인, 참해군의 면모를 보여줬다. 황기철 후보 같은 분이 있었기에 대한민국 해군이 명예를 유지할 수 있었고 아덴만의 위험한 싸움에서 우리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아덴만의 영웅' 황기철을 진해의 영웅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
전국의 수많은 지방 도시가 있다. 많은 지방 도시들은 쇠락을 걱정한다. 그래서 많은 지방민들은 지방 도시의 새로운 부활과 새로운 도약을 늘 생각한다. 우리 진해는 시민 여러분의 꿈이 하나로 모아져서 진해신항을 통해서 발전하는 진해를 만들고자 하는 통일된 꿈을 갖고 계신다. 이 시기에 바다를 아는 사나이, 진해가 낳은 아들 황기철을 여러분 대신 일할 사람으로 뽑아주시는 것이 진해의 미래를 위해서, 여러분의 후손을 위해서 지금 여러분이 하실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황기철 후보를 꼭 지지해 주십사 부탁드린다.
진해 시민 여러분을 비롯한 우리 국민, 전 세계가 코로나19 때문에 고통을 겪고 계신다. 코로나19라는 전염병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서 생긴 경제의 위축과 사회의 상처로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우리는 이 두 가지 싸움을 모두 이겨야 한다. 저희들은 그것을 전쟁이라 부른다. 하나는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을 퇴치해야 하는 전쟁, 또 하나는 코로나19 때문에 야기된 경제적·사회적 충격을 완화해야 하는 전쟁, 이 두 가지 전쟁을 동시에 치르고 있다. 우리는 이 두 가지 전쟁을 둘 다 이겨야하고 이길 수 있다고 믿는다. 대한민국 국민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이 두 개의 전쟁에서 모두 승리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
국민 모두와 함께 전쟁을 치러야 하는 시기의 정치는 더욱 더 싸워서는 안 된다. 설령 견해가 다르더라도, 설령 마음속에 미움이 있더라도 우리는 상대를 미워하지 말고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야 한다. 이 국가적 재난을 하루라도 빨리 극복하고 그로 인한 국민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빨리 덜어드리는 것이 정치가 할 일이다. 그래서 저는 진해 시민 여러분께 간곡하게 호소 드린다. 이번 4‧15 총선에서 싸울 마음만 갖고 있는 사람을 뽑지 마시고 일할 마음, 일할 준비로 꽉꽉 차있는 사람을 뽑아주십사 부탁드린다.
지금 우리 앞에는 우리가 한 번도 건너보지 못한 위기의 강이 흐르고 있다. 지금 우리 앞에는 우리를 집어삼킬 듯이 입을 벌리고 있는 고통의 계곡이 놓여있다. 우리는 이 위기의 강, 고통의 계곡을 국민 한 분도 낙오시키지 않고 모두 모두 손잡고 함께 건너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싸우지 않고 화합하는 정치, 싸우지 않고 일하는 정치를 이뤄야 하고, 그것을 이루고자 한다면 오직 일할 마음과 일할 준비로만 꽉꽉 차있는 황기철 후보 같은 사람을 이번에 보내주셔야 한다고 거듭 말씀드린다. 황기철 후보는 생긴 것부터 듬직하고 말 한 마디, 행동 하나 듬직하지 않은 것이 없다. 이렇게 듬직한 사람을 일꾼으로 두는 것, 진해를 위해서 보탬이 되었으면 됐지, 손해 볼 일은 없을 것이라 굳게 믿는다. 여러분께서 황기철 후보를 여의도로 보내주시면, 저는 황기철 후보에게 평소부터 매료됐던 사람으로서 황기철 후보가 제게 요구하는 모든 것을 함께 논의하고 함께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진해 시민 여러분, 진해는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다. 진해는 대한민국 최고의 미항일 뿐만 아니라 번성하는 도시, 행복한 도시로 발전해갈 시기가 됐다. 이 시기를 황기철 후보와 함께 시민 여러분께서 꼭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 진해의 발전을 황기철 후보와 함께, 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가 함께 노력해서 이루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2020년 4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