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갑석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 불법과 안전불감증, 몰염치까지. 박성중 후보는 서초구 유권자를 대표할 자격 없다
미래통합당 박성중 후보측이 도로를 불법 점거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선거 유세를 펼쳤다. 보행이 불가한 빨간불에, 유세원들을 도로 한 가운데 세워놓고 유세를 한 것이다.
차량이 유세원 옆으로 쌩쌩 달리는 아찔한 상황, 유세원의 안전은 물론 운전자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몰지각한 행동은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다.
박성중 후보 측 해명은 더 가관이다. 기사에 따르면 “중간에 있는 안전지대 개념” 이라며 “그렇게 따지면 거리에서 선거운동 하나도 못한다”고 했다. 양재역 사거리, 그 번잡한 도로에, 안전지대 없는 차선 위에 버젓이 유세원을 세워 선거운동을 해놓고도 반성의 기미라곤 전혀 없는 낯 두꺼움마저 보이고 있는 것이다.
‘벌써부터 도로교통법조차 어기며 유세를 하는데, 당선 되면 얼마나 많은 법을 어기며 의원생활을 할지 안 봐도 뻔하다’는 비판이 쏟아질 만하다.
박성중 후보는 현재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된 상태다. 참여연대 자료에 따르면 20대 국회 본회의 불참 횟수도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에 비해 8배나 높다. 불법과 불성실, 안전불감증에 몰염치인 박성중 후보가 21대 국회에서 지금 내걸고 있는 공약도 과연 실천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박성중 후보는 서초구 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
2020년 4월 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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