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 국민을 지키고 코로나 전쟁에서 승리하겠다
4·15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다.
전국 253명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위대한 도전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겸허하고 낮은 자세로 선거에 임할 것이다.
21대 총선은 ‘싸우는 사람’이 아닌 ‘일하는 사람’을 뽑는 선거가 되길 희망한다. 검찰개혁을 거꾸로 되돌리고, 촛불혁명을 부정하려는 세력은 국회에서 반드시 퇴출해야 한다. 막말과 구태한 정치행태도 함께 사라지는 선거가 되길 바란다.
검찰개혁, 국회개혁, 경제개혁, 민생개혁은 21대 국회에도 계속돼야 한다. 민주와 개혁, 공정과 평등, 평화와 통일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국민의 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을 지키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집권여당, 민생경제 활성화를 이뤄낼 튼튼한 경제정당 민주당에 국민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요청드린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겠다. 함께 승리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자.
■ 역사를 잊은 미래한국당에는 미래도 없고 한국도 없었다. 정경희 후보는 제주 4.3 영령께 사죄하고 즉각 사퇴하라!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역사를 잊은 미래한국당에는 미래도 없고 한국도 없었다.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당선권인 7번 정경희 영산대 교수는 후보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정 후보가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된다 한들, 국민의 대표자로 올바른 의정활동을 할 수 있을지 심히 우려된다.
박근혜 정부 당시 국사편찬위원을 지낸 정 후보는 일제강점기, 제주 4.3항쟁과 5.16 군사정변에 대한 왜곡된 역사인식을 보였다.
정 후보는 4.3을 ‘좌익폭동’이라 주장하고, 유신을 ‘정치개혁’으로 표현하며, 5·16 군사쿠데타를 ‘조국 근대화를 위한 국가프로젝트’로 기술했다. 일제시기를 일제강점기로 서술하는 것은 북한식 용어라면서 색깔론도 서슴없이 펼쳤다.
정부는 지난 2003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에서 공식적으로 정부의 잘못을 시인하고 제주도민께 사과했다. 정 후보 주장은 정부를 부정하는 것이다. 5.16을 군사쿠데타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민주화와 헌법을 부정하는 것이다. 일제강점기를 미화하려는 것도 친일 사관에 기반한 시각일 뿐이다.
정 후보에게 헌법을 준수하고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 역할 수행을 기대하기가 심히 어려워 보인다.
내일은 72주년 4.3 희생자 추념일이다. 정 후보는 제주의 영령께 지난 망언과 잘못을 사죄하고, 스스로 비례대표 후보직에서 사퇴하기 바란다.
2020년 4월 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