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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원 선대위 상근부대변인 논평] 미래통합당은 영혼없는 유감표명을 거두고 진심으로 사과하기 바란다

미래통합당은 영혼없는 유감표명을 거두고 진심으로 사과하기 바란다

 

미래통합당이 대통령을 탄핵하고 교도소에 보내자고 한 발언이 어제 공개됐다.

 

어제 오전 미래통합당은 공식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에서 임기가 끝나면 오랫동안 무상급식을 먹이면 된다. 어느 교도소든 친환경 무상급식 제공되니 괜찮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모욕했다.

 

대통령과 국가, 국민 모두를 조롱하는 희희덕거림이 귓가를 맴돈다.

 

문제가 되자 미래통합당은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그리고 오늘 발언자가 유감을 표명했다. 그러나 진심 없는 반성으로는 용서를 구할 수 없다.

 

어제 저녁 미래통합당 김용남 후보가 라디오 인터뷰에서 또 다시 교도소 급식이 '친환경급식'이라며 박장대소했다. 최초 발언자는 미래통합당의 직책을 맡은 사람도 아니라며 꼬리자르기에 급급한 모습도 보였다. 심지어 막말이 유튜브의 매력이란 식의 발언은 막말의 수준을 넘어 지금 벌어지는 일이라는 것이 도무지 믿기지 않을 정도다.

 

상처를 내고 그 끝을 비집어 헤치는 언어의 잔인함은 비열하다. 그리고 그것이 제1야당의 모습이라는 정치 현실은 절망적이기까지 하다.

 

오늘의 유감표명이 만우절의 거짓이었다며 내일은 또 다른 막말을 퍼부을지 무섭다. 우리당은 품위와 품격을 갖춘 정치를 기대한다.

 

코로나19로 국민의 마음은 서럽다.

그분들께 필요한 것은 조롱이 아니라 위로와 격려라는 사실을 미래통합당은 명심하기 바란다.

 

202041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상근부대변인 양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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