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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당대표, 더불어시민당 우희종·최배근 공동대표 예방 인사말

이해찬 당대표, 더불어시민당 우희종·최배근 공동대표 예방 인사말

 

일시 : 2020325() 오전 11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이해찬 당대표

 

오늘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다. 더불어시민당은 전 당원 투표를 통해서 참여한 유일한 연합정당이다. 함께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선거법 개혁의 취지를 뒷받침하는 형제당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 이렇게 뵙게 되니 꼭 사돈을 만난 것 같다.

 

우희종, 최배근 두 분께서 아무런 사심 없이 이렇게 나서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도 정당을 만들어봤지만 짧은 시간에 정당을 설립하고 비례대표후보 공천까지 민주적 절차에 따라 마치는 일은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민주당은 정당법과 선거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물심양면으로 최대한 지원하겠다. 민주당 의원님들께도 제각기 상황이 허용되는 대로 최대한 더불어시민당을 지원해 주실 것을 당부 드렸다. 당원도 지지자 분들도 마찬가지의 마음일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총선은 '코로나19 사태로 빚어진 방역과 경제 양쪽의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국정안정을 가져오느냐', 아니면 '지난 20대 국회처럼 사사건건 국정 발목을 잡고 혼란만 가져오는 국회가 되느냐'를 결정하는 선거다. 이를 위해서 민주당은 지금, 국난 극복의 각오로 이번 총선에 임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1당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미래통합당의 반칙으로 어려움에 봉착을 했는데 이렇게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하게 되니 총선 승리의 가능성이 한결 나아진 것 같다. 아울러 우리 민주당의 비례 후보들이 후 순위에 있기 때문에 더불어시민당의 표가 집중되어야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후보들이 당선될 수 있음을 우리 민주당원과 지지자들도 모두 잘 알고 있다. 민주당 명칭을 쓰는 정당이 있는데, 이는 우리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를 사칭하는 것에 불과하며 정치 도의에 어긋나는 일이다. 이런 정당으로 표가 분산되면 민주당이 제 1당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문재인 정부의 하반기 국정운영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어려워진다.

 

그런 면에서 더불어시민당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저를 포함해서 민주당은 법률이 허용하는 한 더불어시민당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 코로나19 국난의 완전한 극복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힘을 합쳐 주셔야 된다. 감사드린다.

 

2020325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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