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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미래통합당의 생트집 잡기에 국민도 지친다. 통합당은 이름값부터 하라!

박찬대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미래통합당의 생트집 잡기에 국민도 지친다. 통합당은 이름값부터 하라!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가운데서도, 통합당 의원들은 오로지 정부 비방과 흑색선전에만 집중하고 있다.

 

어제 통합당의 한 의원은 정부가 특정업체에 마스크 공급 독점혜택을 부여했다는 근거 없는 음모론을 제기했다.

또 한 의원은 국회 예결특위 종합정책질의를 하면서, 새벽 6시부터 약국 앞에 줄을 서도 마스크를 못 산다는 과장된 주장을 폈다.

 

정부 비판은 야당 본연의 임무이고 야당의 비판이 있어야 정치가 발전한다.

그러나 적절한 때와 시기를 가리지 못하면, 시끄러운 소음에 불과할 뿐이다.

 

미래통합당은 정부 비난이 지나쳐 분별력을 잃은 듯 하다.

오로지 정부 여당 깎아내리기만 급급해, 야당의 품격과 본연의 역할을 잊은 것은 아닌지 진지하게 되돌아봐야 할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판데믹 선언으로 세계적 대유행이 시작된 상황에서, 오로지 정부 비방만 하는 것이 국민에게 무슨 유익이 되겠는가.

비판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비방 말고,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고장난명(孤掌難鳴). 손바닥도 혼자서는 소리를 내지 못한다는 말이다.

전례 없는 감염병 유행에 맞서 여야의 초당적 협력이 절실한 때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데, 통합당은 기름종이만큼이라도 맞들어줄 순 없는 건가.

 

통합당은 국민들 듣기 부끄러운 소리 그만하고, 실질적 국민 지원방안 모색에 총력을 다해주기 바란다. 그것이 통합당 이름값에 걸맞은 행동이다.

 

2020312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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