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윤경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미래통합당 추경 심사, 성숙한 모습을 요청드린다
오늘부터 국회 예결위에서는 코로나19 대응 추경 논의를 시작했다.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승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미래통합당의 추경심사 태도에 매우 유감이다.
미래통합당은 예결위에서 정부에 대한 일방적 비난과 사과를 요구하는데 급급했고, 만 7세 미만 어린이가 있는 모든 가정에 지역사랑 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을 두고 선거용 포퓰리즘이라 주장하기도 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요구하는 생존자금도 선거용 포퓰리즘이라고 판단하는가?
코로나19 대응 추경마저도 정치적으로 유불리를 따지고 정략적으로 활용하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정부가 긴급하게 편성된 11.7조원의 추경은 코로나19 방역과 이로 인한 피해를 온 몸으로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중소자영업자 등 국민모두에게 가장 시급한 응급처방이다.
개점휴업 상태나 다름없는 절박한 골목시장, 예약취소와 포기가 잇따르고 있는 관광·서비스 산업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정부의 추경안 보다 더욱 적극적인 확대 추경을 검토해도 모자라다.
국회는 신속하고 과감하게 코로나19 긴급 대응 추경을 처리해 국민 불안 해소와 국난극복에 앞장서야 한다. 야당의 성숙한 자세를 부탁한다.
2019년 3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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