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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대변인 서면브리핑] 현직 창원시장의 불법 정치자금 조성 의혹, 또 불법입니까? 국민의힘이 아니라, ‘부패의힘’입니다

강선우 대변인 서면브리핑

 

현직 창원시장의 불법 정치자금 조성 의혹, 또 불법입니까? 국민의힘이 아니라, ‘부패의힘입니다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홍남표 창원시장 후보가 5억 원이 넘는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했다는 핵심 관계자들의 폭로가 터졌습니다.

 

공천을 대가로 뇌물을 받은 박순자 전 의원, 하영제 의원, 김현아 전 의원, 황보승희 의원에 이어서 이번에는 지자체장입니까?

 

국회의원은 뇌물의 대가로 공천을 주고 후보자는 불법으로 정치자금을 만들어 쓰고, 이게 집권여당 국민의힘이 선거를 치르는 비결입니까?

 

불법 정치자금을 받거나 쓰지 않고서는 정치를 할 수 없습니까?

 

이 정도면 국민의힘이 아니라, ‘부패의힘입니다.

 

이처럼 불법 정치자금문제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 국민의힘은 제대로 조사조차 하지 않고 매 사안을 깔고 앉아 뭉개고 있습니다.

 

이것이 윤석열 대통령이 그토록 강조했던 부패 공천 카르텔아닙니까? 엄단하는 것이 국정운영의 책임을 진 집권여당이 국민께 보여줘야 할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2023714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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