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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윗 상근부대변인 논평] 국민 안전 외면하고 핵 오염수 방류 홍보하는 윤석열 정부,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선다윗 상근부대변인 논평

 

국민 안전 외면하고 핵 오염수 방류 홍보하는 윤석열 정부,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담에 쫓아가서 기시다 총리를 만나 건넨 말은 “IAEA의 발표 내용을 존중한다였습니다.

 

일본 정부에게 면죄부를 쥐여 준 IAEA 발표를 존중한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말은 오염수 방류를 용인하겠다는 선언입니다.

 

대통령이 정상외교 석상에서 일본의 핵 오염수 투기를 용인하는 것과 함께 정부도 국민 혈세를 들여서 오염수가 안전하다는 광고를 송출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일본 핵 오염수 방류 홍보영상을 제작해 대놓고 국민께 핵 오염수 방류를 받아들이라고 강요하고 있으니 기가 막힙니다.

 

대체 어느 나라가 핵 오염수를 방류하는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일본을 향한 윤석열 정부의 일편단심이 눈물겹습니다.

 

이제는 아예 국민 건강은 안중에도 없습니까? 국민 불안은 나 몰라라 하며 일본을 지원하는 홍보에 열 올리는 윤석열 정부를 국민은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묻습니다. 영업사원 1호라던 대통령은 대체 어디 나라 소속입니까?

 

2023713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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