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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주 상근부대변인 논평] 국민의힘 성남시장은 취임1년이 국경일도 아니고 불법현수막 철거나 하십시오

서용주 상근부대변인 논평

 

국민의힘 성남시장은 취임1년이 국경일도 아니고 불법현수막 철거나 하십시오

 

신상진 성남시장의 취임 1주년을 축하하는 관변단체 불법 현수막이 성남지역 곳곳을 뒤덮었습니다.

 

성남시장 1년 된 날이 무슨 국경일도 아니고, 시정 성과 한 줄 내세우지도 못한 축하메시지가 창피하지도 않습니까!

 

심지어 정자교 붕괴 참사 현장 앞에도 수 십개의 불볍현수막이 걸려 있는 모습에 성남시민은 경악하고 있습니다.

 

불법 현수막에 시민 원성이 높아지는데도 성남시는 철거를 미적거리고 있습니다.

 

신상진 시장의 눈치를 보는 것이라도 최소한 참사 현장 앞의 현수막은 철거하는 것이 양심있는 행정 아닙니까.

 

관변단체들이 충성 경쟁하듯 불법 현수막을 내 건 뒷배에 누가 있는지 시민들은 손가락질 하고 있습니다.

 

신 시장의 시정 1년동안 성남 정자교 붕괴사고,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사고 등 심각한 안전사고들이 발생했는데 대체 무엇을 잘했다고 축하받습니까?

 

신상진 시장님, 시민의 안전은 지키지도 못하면서 무슨 낯으로 축하 현수막을 즐기는 겁니까! 불법 현수막을 당장 철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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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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