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 서면브리핑

■ 제2연평해전 21주년, 국가를 위한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은 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이 발발한지 21주년 되는 날입니다. 조국을 위해 우리 바다를 수호한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깁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 평택 제2함대를 방문해 제2연평해전 21주년 승전 기념행사에 참석합니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든 순국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하신 윤영하 소령, 한상국 상사, 조천형 상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19명의 부상 장병들에게도 위로와 경의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던진 순국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튼튼한 안보를 기초로 서해를 평화의 바다로 만들기 위해 더욱 힘써 나가겠습니다.

오늘도 묵묵히 우리 영토와 영해를 지키기 위해 애쓰고 계시는 국군장병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 6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