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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이재명 당대표 고문단 간담회 관련 브리핑

권칠승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이재명 당대표 고문단 간담회 관련 브리핑

 

이재명 대표는 오늘 11시에 국회 당 대표실에서 민주당 고문단과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김옥두 고문을 비롯해 김장곤· 김철배· 김태랑· 남궁진· 백재현· 심재권· 유용근· 이미경· 이석현· 최봉구· 이강철· 장영달· 김손· 박지원 고문 등 15명의 고문들이 참석했습니다.

 

박지원 고문을 필두로 참석한 고문들은 윤석열 정권의 실정으로 국민들의 삶이 매우 어려우니 민주당이 당 대표를 중심으로 뭉쳐서 정부여당을 잘 견제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당의 화합을 이뤄내 국민을 믿고 혁신하여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말했습니다. 정치공세를 지양하고 민생정책 홍보에 전력을 다하는 민주당이 될 것을 제안했습니다.   

 

고문단은 당부의 의견도 전했습니다. 이미경 고문은 민주당이 미래지향적으로 변화하기 위해 기후위기 등 국가의 비전을 제시할 정책 대안이 준비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석현 고문은 당내 의견 개진이 자유롭고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당 대표가 노력해 달라.’ 고 언급했고, 최봉구 고문은 선제적인 정책개발로 중도층의 지지를 받는 실력 있는 정당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고문단의 말씀을 경청한 이재명 대표는 미래 비전 중심으로 의제를 확대하고 선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총선승리를 위해 당의 통합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제 혁신위 출범을 계기로 당의 변화와 쇄신에 매진 할 시기이다. 어려운 길이나 당의 단합과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문님들의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린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1220분경 당 대표실에서 간담회를 마치고, 국회 식당에서 고문단과 오찬을 하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2023627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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