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은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무고 행위를 멈추십시오
오늘 국민의힘 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고발 의사를 밝힌 국민권익위의 포상금 지급 관련 의혹 제기는 명백한 허위주장이며 무고입니다.
권익위의 포상금 지급은 부패방지법 등에 의거해 포상금 지급 관련 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법적 절차를 거쳐 관련 소위와 전원위에서 의결되는 사안입니다.
따라서 권익위원장이 포상금 지급과 관련해 개입할 수 있는 여지 자체가 없습니다.
실제로 전현희 위원장은 그 어떤 포상금 사안에도 일체 개입한 바 없고, 관련 증거도 모두 갖고 있다고 합니다.
더욱이 이 사안은 전현희 위원장이 취임하기 전에 공익신고자로 인정된 사안이라고 합니다.
오늘 국민의힘 의원과 관련자들이 진행한 기자회견 내용에 대하여 강한 유감을 표합니다.
사실관계를 바로잡지 않으면 허위사실 유포와 무고 행위에 대해 법적 처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경고합니다.
2023년 6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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