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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역시나 작가가 천직입니다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역시나 작가가 천직입니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의 무릎 보호대라는 발상이 어이가 없어 헛웃음만 나옵니다.

 

여당 최고위원이 되어서도 소설을 쓰고 있으니 한심합니다. 역시나 작가가 천직입니다.

 

사람이 쓰러졌으면 안위부터 걱정하는 것이 도리 아닙니까? 어떻게 쓰러진 사람을 두고 쇼를 한 것 아니냐고 조롱할 수 있습니까?

 

사람의 도리를 저버리며 누구를 위한 정치를 하려고 합니까? 말로는 청년을 입에 올리지만 오직 공천을 줄 용산만 바라보고 있습니까?

 

장예찬 최고위원에게 청년최고위원다운 역할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였습니까? 용산에 잘 보이려고 안달 난 모습이 장예찬 최고위원이 보여주고자 한 청년정치입니까?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체제는 왜 이 모양입니까? 사퇴한 태영호 최고위원부터 김재원, 조수진, 장예찬 최고위원까지 거를 타선이 없는 막말 정치인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국민께 막말 정치, 막장 정치를 보여주는 것이 국민의힘의 목표입니까? 야당에 대한 예의는 갖추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국민에 대한 도리를 갖춰야 할 것 아닙니까?

 

장예찬 최고위원은 근거 없는 가짜뉴스로 야당을 조롱할 시간이 있다면, 어려운 민생·경제에 가장 크게 고통받는 청년들을 위한 목소리를 내기 바랍니다.

 

그럴 생각이 없다면 작가의 본업으로 돌아가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일 것입니다.

 

2023616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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