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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원내대변인 브리핑] 특혜 채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인될 수 없습니다

이소영 원내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3531() 오후 620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특혜 채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인될 수 없습니다

 

선관위는 선거관리의 주무기관으로서 그 어떤 기관보다 공정을 체화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선거관리위원회가 자녀 특혜 채용 문제로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있습니다.

 

공정성에 대한 국민의 신뢰에 상처를 준만큼, 신뢰 회복을 위해 할 수 있는 조치를 다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수사는 물론 국회의 국정조사까지 수용하겠다는 뜻을 공식 석상에서 밝힌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선관위 특혜 채용 의혹에 있어 국민 눈높이에서 엄정히 조사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특혜 채용 비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용인되어서는 안 됩니다. 민주당은 선관위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감독하는 주무기관으로서 다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강구할 것입니다.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위해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 논의도 착수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역시 선관위가 선거주무기관으로서 공정성과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정략적인 선관위 때리기를 멈추고 국정조사 등 논의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합니다.

 

2023531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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