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수 대변인 서면브리핑
■ 양부남 법률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야당 탄압용 망신주기입니까?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은 망신주기 수사의 일환으로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양 위원장은 사건을 정상적으로 수임·변호하였고 상대편 변호사 사무실의 수사 무마 제안을 분명히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임료 또한 법인계좌를 통해 받았고, 세무신고도 적법하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구속영장 신청을 할 때는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양부남 위원장은 고검장 출신으로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해왔습니다. 그런 만큼 양 위원장이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는 없습니다.
더욱이 양부남 위원장을 겨냥한, 경찰발로 의심할 수밖에 없는 피의사실 공표가 계속되어왔습니다.
야당 인사를 표적으로 한 짜맞추기 억지 수사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양 위원장은 사법절차를 통해 자신의 무고함을 밝힐 것입니다. 경찰은 야당 탄압용 표적 수사, 야당인사에 대한 망신주기 수사를 당장 멈추기 바랍니다.
2023년 5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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