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대변인 서면브리핑
■ 문자테러 감찰 결과 및 추가 조치 관련
이원욱 의원이 지난 22일 “이 정도의 내용으로 문자를 보내오시는 분을 자랑스런 민주당원으로 여길 수 있겠냐”며 공개한 문자테러에 대하여 우리 당은 즉시 감찰에 돌입했습니다.
그 결과 메시지 발신자가 당원이 아닌 것이 확인되었고 외부세력의 이간질로 드러났습니다.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말에서 엿볼 수 있듯 이간계는 진보진영을 공격하는 해묵은 레퍼토리입니다.
우리 당은 진보진영의 와해를 노리는 이간계에 단호히 대응하겠습니다. 이와 같은 이간계에 또 다시 넘어가지 않도록 대비하겠습니다.
감찰단은 이 의원의 문자 공개 당시 테러문자 발신자를 강성 당원으로 단정한 정황과 근거도 확인해 향후 유사한 이간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앞로도 외부세력의 이간계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당내 구성원이 더욱 경각심을 갖고 신중하게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당내 자유로운 의견개진은 충분히 보장되지만 욕설과 허위사실 그리고 외부세력의 이간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겠습니다.
2023년 5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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