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선생님들께서 자부심을 가지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3년이 넘는 길고 긴 코로나19 펜데믹 속에서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신 것은 선생님들입니다.
원격 수업과 안전한 학교 조성으로 우리 아이들이 학습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 아이들이 희망과 미래를 꿈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들의 노고가 존중받지 못하는 세태가 아쉽습니다. 교권침해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교총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권침해로 인해 교사 다섯 분 중 네 분은 사직을 고민했고, 네 분 중 한 분은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선생님들이 힘들면 우리 아이들도 행복하지 못합니다.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인 교육을 이끌어가시는 선생님들의 고충을 더불어민주당이 챙기겠습니다.
선생님들께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선생님들의 깊은 은혜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23년 5월 1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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