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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대변인 서면브리핑] 잘못된 길만 가는 윤석열 대통령의 고집, 국민에게는 악몽입니다

박성준 대변인 서면브리핑

 

잘못된 길만 가는 윤석열 대통령의 고집, 국민에게는 악몽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지난 1년은 잘못된 국정 방향을 큰 틀에서 바로잡는 과정이라며 대한민국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변했습니다.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생략한 윤석열 대통령이 당정 고위 인사를 모아놓고 일장 훈시를 했다니 역시 그들만의 정부다운 모습입니다.

 

대통령의 취임 1주년 훈시의 요지는, 모든 것이 지난 정부와 야당 탓이고, 나는 옳고 전 정부와 야당은 틀렸다는 것입니다.

 

지난 1년 내내 했던 지겨운 이야기를 언제까지 반복할 것입니까? 대통령의 오만과 고집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아 유감스럽습니다.

 

대통령 취임 1주년 훈시는 앞으로도 전 정부 탓’, ‘야당 탓을 하며 시대에 역행하는 국정 기조를 이어 나가겠다는 불통의 선언입니다.

 

윤 대통령은 정부의 무능, 무대책, 무책임’ 3무에 고통받는 국민의 절규가 들리지 않습니까? 국민의 목소리에 귀 막은 대통령의 불통에 한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국민은 오만과 독선으로 일관하는 통치자가 아닌 국민을 섬기는 소통하는 리더를 원합니다. 잘못된 길만 고집하는 불통의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의 오만과 고집은 국민에게는 악몽입니다.

 

2023511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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