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쌍특검법 신속처리법안 지정안 가결, 무너진 법치를 회복하겠습니다
오늘 국회는 ‘대장동 50억 클럽’과 ‘김건희여사 주가조작 의혹’ 관련 특검법안을 신속 처리 법안으로 지정하는 동의안을 가결시켰습니다.
윤석열 정권에 의해서 무너진 법치를 회복하기 위한 국회의 결단입니다. 오늘 동의안은 국회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 가결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의 뜻, 국회의 의결 결과를 더는 무시하지 않길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법에 따라 쌍특검법 법안 심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은 범죄를 비호하고 정의를 무너뜨리겠다는 뜻을 거두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 11조,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라는 헌법정신을 지키겠습니다. 무너진 법치를 회복하겠습니다.
2023년 4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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