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쌍 특검법’ 신속지정 안건 지정 요청 발의,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합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은 ‘대장동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관련 특검법안을 우선 처리 법안으로 지정할 것을 요청하는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동의안에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기본소득당과 진보당 소속 의원과 무소속 의원을 포함해 총 182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일 본회의에서 두 특검법안의 신속처리법안 지정 요구 안건을 반드시 처리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 11조,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라는 헌법정신을 지키겠습니다. 국민의힘은 범죄 혐의를 더는 비호하지 말고, 공정의 가치와 국민의 상식에 따르길 바랍니다.
2023년 4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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