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06년 2월 24일(금) 11:00
▷ 장 소 : 국회 기자실
▷ 브리핑 : 우상호 대변인
정동영 당의장과 최고위원, 사무총장, 비서실장이 모여서 논의한 당직 인선 결과를 말씀드리겠다.
먼저 염동연 사무총장과 함께 일을 할 사무부총장 인선을 말씀드리겠다.
수석사무부총장에 김낙순 의원, 정무사무부총장에 노영민 의원, 조직사무부총장에 김태일 대구시당위원장이 선정되었다. 김태일 대구시당위원장은 원외이면서 영남인사로 발탁되었다.
박명광 비서실장과 함께 일할 비서실 부실장을 말씀드리겠다.
수석부실장에 우윤근 의원, 부실장에 양승조 의원, 서혜석 의원, 안민석 의원이 임명되었다.
다음은 중앙당 주요당직자들을 말씀드리겠다.
전략기획위원장 이광재 의원, 홍보기획위원장 김부겸 의원, 전자정당위원장 김재윤 의원, 교육연수위원장 이종걸 의원, 국제협력위원장 정의용 의원, 자문위원장 유인태 의원, 중앙당 윤리위원장 원혜영 의원,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장 홍재형 의원, 중앙당 공직후보자재심위원장 이호웅 의원으로 이상 여러분들이 당직에 응해 주셨다.
오늘 당직자 추가인선의 의미는 주요당직자들이 전부 임명됨으로써 열린우리당의 정동영 당의장과 최고위원과 같이 뛸 수 있는 중앙당의 면모가 일신되고 응집력 있게 일할 수 있는 체계가 비로소 시작되었다. 다음 주부터 당이 이런 시스템으로 합심, 협력해서 활동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2006년 2월 24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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