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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05년 9월 23일(금) 10:50
▷ 장 소 : 국회 기자실
▷ 브리핑 : 서영교 부대변인
오늘 고문단회의에는 이용희 고문단장과 김명섭, 김태랑, 송현섭, 정진길, 정영모, 허만기 고문이 참석하셨다. 오늘 자리에서 송현섭 고문을 고문단 간사로 선임하였다.
고문단회의가 갑작스럽게 잡힌 이유는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제4차 6자회담에 대한 결과와 후속 대책을 송민순 차관보가 와서 고문단 어른들께 보고하고 이후에 당의 활동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오늘 회의를 시작하면서 장영달 당의장 직무대행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다. 요즘 거론되고 있는 맥아더장군 동상문제와 관련하여 장영달 의원은 “남북이 화해협력을 하고 있고 남북간의 문제를 풀어가는데 서로 힘을 모아야 되는 이 시점에 맥아더장군 동상 문제로 이를 확산해서는 안 된다. 이는 남북화해협력에 도움이 되지 않고 우리 내부갈등과 충돌을 부채질하는 것일 수 있다.”는 요지의 발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언론에서 사설을 통해 장영달 의원의 발언을 왜곡해서 보도한 것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고문단들이 “언론보도를 보고 상당히 걱정을 했었는데 오늘 이 자리에서 장영달 상임중앙위원이 발언한 내용들이 잘못된 것이라고 하니 다행스럽다.”라고 김태랑 고문을 중심으로 말씀하셨다.
그리고 오늘 장영달 상임중앙위원은 당의장 직무대행으로 회의를 주재하면서 문희상 의장을 비롯한 우리당의 일부 지도부가 6자회담의 성과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그리고 중국의 역할에 감사의 뜻도 표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중국 공산당과 교류를 해나가기 위한 협정으로 맺기 위해 떠나셨다는 것을 보고하고 오늘 송민순 차관보가 직접 보고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와 열린우리당이 현재 기간당원이 50만을 넘어서고 있고 이 50만 당원들을 교육과정을 통해서 좀 더 강력한 당원으로 변화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래서 100년 가는 정당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오늘 송민순 차관보는 보고를 통해서 공동성명의 채택하게 된 의의와 향후 추진 대책 그리고 경수로 제공 및 대북송전에 대한 제안, 경수로 시점에 관한 문제점 등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하였다. 오늘 회의 중에 언론에 경수로 제공 등 비용 관련한 보도가 많이 나온다. 그런 어마어마한 비용이 언론에서 숫자로 제기하면서 보도되고 있는데 어떤 내용인지 설명을 해달라는 질문을 김명섭 고문이 하셨다.
이에 대해 송민순 차관보는 회담 과정 속에서는 숫자가 나온 이야기는 우리가 전력공급을 지원하기로 했던 200킬로와트의 200과 6자회담의 6 이외에는 숫자가 나온 일이 없다는 보고를 했고, 앞으로 논의 과정 속에서 이야기가 되겠지만 언론이 어마어마한 비용들을 부풀려서 보도하는 부분에 대해서 아직 구체적으로 거론된 내용이 없으니 보도를 자제해 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 “그런 보도가 나가니 회담을 하거나 협상을 하는 과정에서 협상 당사자로서는 상당히 곤혹스러운 측면이 많다. 그런 부분들이 좀 자제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이야기를 했다. 오늘은 송민순 차관보의 보고를 듣고 고문단들도 힘을 모아야겠다는 것으로 회의를 마쳤다.
2005년 9월 23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 일 시 : 2005년 9월 23일(금) 10:50
▷ 장 소 : 국회 기자실
▷ 브리핑 : 서영교 부대변인
오늘 고문단회의에는 이용희 고문단장과 김명섭, 김태랑, 송현섭, 정진길, 정영모, 허만기 고문이 참석하셨다. 오늘 자리에서 송현섭 고문을 고문단 간사로 선임하였다.
고문단회의가 갑작스럽게 잡힌 이유는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제4차 6자회담에 대한 결과와 후속 대책을 송민순 차관보가 와서 고문단 어른들께 보고하고 이후에 당의 활동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오늘 회의를 시작하면서 장영달 당의장 직무대행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다. 요즘 거론되고 있는 맥아더장군 동상문제와 관련하여 장영달 의원은 “남북이 화해협력을 하고 있고 남북간의 문제를 풀어가는데 서로 힘을 모아야 되는 이 시점에 맥아더장군 동상 문제로 이를 확산해서는 안 된다. 이는 남북화해협력에 도움이 되지 않고 우리 내부갈등과 충돌을 부채질하는 것일 수 있다.”는 요지의 발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언론에서 사설을 통해 장영달 의원의 발언을 왜곡해서 보도한 것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고문단들이 “언론보도를 보고 상당히 걱정을 했었는데 오늘 이 자리에서 장영달 상임중앙위원이 발언한 내용들이 잘못된 것이라고 하니 다행스럽다.”라고 김태랑 고문을 중심으로 말씀하셨다.
그리고 오늘 장영달 상임중앙위원은 당의장 직무대행으로 회의를 주재하면서 문희상 의장을 비롯한 우리당의 일부 지도부가 6자회담의 성과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그리고 중국의 역할에 감사의 뜻도 표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중국 공산당과 교류를 해나가기 위한 협정으로 맺기 위해 떠나셨다는 것을 보고하고 오늘 송민순 차관보가 직접 보고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와 열린우리당이 현재 기간당원이 50만을 넘어서고 있고 이 50만 당원들을 교육과정을 통해서 좀 더 강력한 당원으로 변화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래서 100년 가는 정당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오늘 송민순 차관보는 보고를 통해서 공동성명의 채택하게 된 의의와 향후 추진 대책 그리고 경수로 제공 및 대북송전에 대한 제안, 경수로 시점에 관한 문제점 등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하였다. 오늘 회의 중에 언론에 경수로 제공 등 비용 관련한 보도가 많이 나온다. 그런 어마어마한 비용이 언론에서 숫자로 제기하면서 보도되고 있는데 어떤 내용인지 설명을 해달라는 질문을 김명섭 고문이 하셨다.
이에 대해 송민순 차관보는 회담 과정 속에서는 숫자가 나온 이야기는 우리가 전력공급을 지원하기로 했던 200킬로와트의 200과 6자회담의 6 이외에는 숫자가 나온 일이 없다는 보고를 했고, 앞으로 논의 과정 속에서 이야기가 되겠지만 언론이 어마어마한 비용들을 부풀려서 보도하는 부분에 대해서 아직 구체적으로 거론된 내용이 없으니 보도를 자제해 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 “그런 보도가 나가니 회담을 하거나 협상을 하는 과정에서 협상 당사자로서는 상당히 곤혹스러운 측면이 많다. 그런 부분들이 좀 자제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이야기를 했다. 오늘은 송민순 차관보의 보고를 듣고 고문단들도 힘을 모아야겠다는 것으로 회의를 마쳤다.
2005년 9월 23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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