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내용 바로가기

청계천 장사도 모자라 학생들 등록금까지 횡령하다니

- 이명박 시장의 측근 대 박근혜 대표 측근 비리‘2005 시즌 정규리그’시작 -
청계천 비리의 등장인물과 업체들이다.
양 부시장, 김일주씨, 김 교수, 박 국장, 길씨, 길씨 아들,
서씨, 서 모씨, 장씨, 김모 비서. K씨.
미래로RED,ㅎ사, H사, K사, N사, U사, P사, S사.

이번엔 한나라당의 등장인물들이다.
김일주씨에 이어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특보 황인태씨,
3억원을 지원받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이회창씨와 최병렬씨.

본격적으로 몸통들의 데뷔를 알리는 신호탄이다.

김일주씨에 이어 박근혜 대표의 특보인 동시에
한나라당 비례대표 24번으로 공천 받은 전국구 승계 2순위자 황인태씨가
서울디지탈 대학교 부총장으로 재직하면서
학생들의 등록금을 ‘꿀꺽’해서 구속되었다.

학생들의 등록금을 이용 비자금을 조성하기 위해
거짓장부를 만들어 38억원을 횡령하고
법인세 4억 8천여만원을 포탈한 혐의다.

세금을 포탈해 비자금으로 쓰려는 배짱 또한 놀랍다.

청계천 장사도 모자라 서민들이 쌈짓돈 모아
자식들 대학 보낸 등록금까지 ‘꿀꺽’ 하는 소리에
학부형들, 국민들의 억장이 무너진다.

날도 더워지는데 벤치에 앉아 대타들에 기대지 마시고
몸통들 끼리 한번 시원하게, 이명박 시장 대 박근혜 대표의
‘2005 시즌 정규 이,박 측근비리 리그’의 데뷔와 대활약을 기대한다.


2005년 5월 19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이 규 의
게시글 공유하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