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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05년 4월 6일(수) 13:20
▷ 장 소 : 국회 기자실
▷ 브리핑 : 전병헌 대변인
오늘 아침에 있었던 상임중앙위원회 회의에서는 고성,양양산불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용희 위원장을 필두로 행자위 의원들과 관계자들이 현지로 내려갔다. 새벽 4시 반에 출발하셨는데, 국방부에서 헬기 지원용의가 있다고 알려왔지만 혹시 화재진압에 부담이나 불편을 줄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승용차로 출발해서 모든 일정을 마치고 현재 서울로 올라오고 있다. 이용희 행자위원장께서는 현지에서 현황 보고를 받았고 낙산사를 방문해서 주지스님을 위로하고 낙산사 복원과 재건축을 위해 정부에서 2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이번 산불을 계기로 열린우리당 내 ‘재난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위원장에는 이용희 행자위원장이 내정되어 있는 상태고, 빠르면 오늘 4시 중앙위원회의 인준을 거쳐서 공식적인 특별위원회로 출범하고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지명직 상임중앙위원 두 분에 대해서는 지역과 여성배려라는 기준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몇 분이 거론된 가운데 논의가 있었다. 의원총회가 10시에 있어서 충분한 논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오늘 조금 더 논의를 하기로 했고, 현재 상태로는 4시 중앙위원회 안건으로 올리는데 큰 문제가 없을 정도로 논의가 많이 진전되어 있음을 말씀드린다.
2005년 4월 6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 일 시 : 2005년 4월 6일(수) 13:20
▷ 장 소 : 국회 기자실
▷ 브리핑 : 전병헌 대변인
오늘 아침에 있었던 상임중앙위원회 회의에서는 고성,양양산불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용희 위원장을 필두로 행자위 의원들과 관계자들이 현지로 내려갔다. 새벽 4시 반에 출발하셨는데, 국방부에서 헬기 지원용의가 있다고 알려왔지만 혹시 화재진압에 부담이나 불편을 줄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승용차로 출발해서 모든 일정을 마치고 현재 서울로 올라오고 있다. 이용희 행자위원장께서는 현지에서 현황 보고를 받았고 낙산사를 방문해서 주지스님을 위로하고 낙산사 복원과 재건축을 위해 정부에서 2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이번 산불을 계기로 열린우리당 내 ‘재난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위원장에는 이용희 행자위원장이 내정되어 있는 상태고, 빠르면 오늘 4시 중앙위원회의 인준을 거쳐서 공식적인 특별위원회로 출범하고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지명직 상임중앙위원 두 분에 대해서는 지역과 여성배려라는 기준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몇 분이 거론된 가운데 논의가 있었다. 의원총회가 10시에 있어서 충분한 논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오늘 조금 더 논의를 하기로 했고, 현재 상태로는 4시 중앙위원회 안건으로 올리는데 큰 문제가 없을 정도로 논의가 많이 진전되어 있음을 말씀드린다.
2005년 4월 6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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