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발칵 뒤집혔다.
대통령의 국보법폐지발언에 대해 ‘안돼. 사수해야 해’라고 외치며 우왕좌왕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가장 절정은
“지금쯤 탄핵을 했어야 했는데, 지난번에 너무 빨라서 한탄스럽다”라고 한 이규택 의원이다.
참 기가 막힌다. 국회의원의 수준을 의심케 하는 이 발언으로 한나라당의 이규택 최고위원은 세간의 웃음거리로 전락했다.
오늘 이규택 의원의 발언은 ‘저질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소환제’의 필요성을 절감케 한다.
일제를 지켜주던 ‘일제치안유지법’이었고 박정희를 비롯한 군부독재정권유지를 위한 민주주의 탄압법이었던 국가보안법. 그 법을 사수를 위해 올인 하는 한나라당과 이규택 의원을 비롯한 수구의원들은 역사에 그대로 기록될 것이며 그에 대한 역사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이다.
2004년 9월 6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
대통령의 국보법폐지발언에 대해 ‘안돼. 사수해야 해’라고 외치며 우왕좌왕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가장 절정은
“지금쯤 탄핵을 했어야 했는데, 지난번에 너무 빨라서 한탄스럽다”라고 한 이규택 의원이다.
참 기가 막힌다. 국회의원의 수준을 의심케 하는 이 발언으로 한나라당의 이규택 최고위원은 세간의 웃음거리로 전락했다.
오늘 이규택 의원의 발언은 ‘저질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소환제’의 필요성을 절감케 한다.
일제를 지켜주던 ‘일제치안유지법’이었고 박정희를 비롯한 군부독재정권유지를 위한 민주주의 탄압법이었던 국가보안법. 그 법을 사수를 위해 올인 하는 한나라당과 이규택 의원을 비롯한 수구의원들은 역사에 그대로 기록될 것이며 그에 대한 역사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이다.
2004년 9월 6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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