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대도시 지하철 파업이 온 국민의 어깨 위에 큰 짐을 지운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 없다. 그리고 서울, 인천, 대구, 부산의 지방자치단체와 지하철 근로자에게 함께하는 개혁의 길을 권한다.
지금의 사회적 여론은 일자리 나누기와 경제회복에 모여 있다. 광역 자치단체장들은 일자리 나누기에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고 협상에 임하길 바란다. 노조 역시 여론을 경청하는 자세로 협상에 임해야 한다. 지금의 시대정신은 국민을 위한 상생과 대화이다. 국민들은 안정적이고 빠른 출퇴근을 간절히 희망하고 있다. 임금인상과 주5일 근무에 따른 인력충원도 중요하지만 시민의 안전과 교통효율을 위한 인력충원에 우선 의견을 모으자.
각 광역단체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전력을 다해야 한다. 아울러 노조 역시 국민의 어려움을 외면해서는 안될 것이다.
2004년 7월 21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
지금의 사회적 여론은 일자리 나누기와 경제회복에 모여 있다. 광역 자치단체장들은 일자리 나누기에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고 협상에 임하길 바란다. 노조 역시 여론을 경청하는 자세로 협상에 임해야 한다. 지금의 시대정신은 국민을 위한 상생과 대화이다. 국민들은 안정적이고 빠른 출퇴근을 간절히 희망하고 있다. 임금인상과 주5일 근무에 따른 인력충원도 중요하지만 시민의 안전과 교통효율을 위한 인력충원에 우선 의견을 모으자.
각 광역단체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전력을 다해야 한다. 아울러 노조 역시 국민의 어려움을 외면해서는 안될 것이다.
2004년 7월 21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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