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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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의 대표회담 거부관련 신기남의장 언급

신기남 의장은 박대표의 여야 대표회담 거부와 관련하여
“산적한 국정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여 ․ 야 정치지도자들이 만나는데, 무슨 전제가 필요한지 모르겠다. 국정 현안에 대하여 박 대표와 진지한 고민을 함께 나누기를 바랬지만, (야당이)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 유감이다.”라고 언급하였다.

이는 한나라당이 국정현안 해결과는 관련이 없는 두 가지 전제를 내세워 우리당의 대화제의를 사실상 거절한 것에 대한 정중한 유감 표시이며,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상생의 정치를 원한다면 언제든지 진지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


2004년 7월 21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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