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04년 7월 21일(수) 09:00시
▷장 소 : 중앙당 1층 대회의실
▷참 석: 신기남 당의장, 천정배 원내대표, 한명숙 상임중앙위원, 이미경 상임중앙위원, 이부영 상임중앙위원, 임채정 자문위원장, 문희상 의원 등
보고사항인 인사문제로 의장 특보단장에 김성곤 의원을 임명하였다.
10월에 있을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자격심사위원장에 정세균 의원을 임명하였다. 당의 정책연구재단 설립준비위원회 구성하여 당내 인사 17명과 당 외 인사 13명 준비위원으로 구성하여 내주 중 전체회의를 열고 8월말에 재단 등록을 마무리하겠다.
*별첨1 : 정책연구재단 설립준비위원회 준비위원
당의 국정과제추진위원회를 10개로 구성하였다.
*별첨2 : 국정과제위원회
당 전체 의원 중 간부가 아닌 분들과 원외 중앙위원이 포함되었고 많은 위원회는 22명까지 된다. 이 위원회는 청와대의 국정과제 위원회와 똑같고, 함께 회의를 하는 걸로 하였다. 7월 23일 날 당청 국정과제 위원회 위원장단 회의가 있다. 7월 15일 결정이 되었는데 정책위 산하에 법안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하였다. 법안심사위원회는 당에서 발의한 법률안을 심사 의결하는 기구다. 위원장에 홍재형 정책위의장과 부위원장에 소관 정책조정위원장이 된다.
5명의 정조위원장이 위원이 되고 소관법안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정세균 의원, 법안 소관 상임위 간사, 박병석 예결위 간사, 최용규 법사위 간사, 이원형 법사위원, 이은형 법사위원, 최재천 법사위원이 위원이 된다.
*별첨3 : 법안심사위원회
원외 정책위원회 제도를 둔다. 각 상임위별 2-3인을 두는데, 실제 당․정 협의에도 같이 참여를 한다. 선별해서 엄선하겠다. 7월 23일~24일까지 민생현장을 방문하는데 광주․전남을 방문한다. 시민단체와 언론인과의 간담회와 당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나주 동수 농공단지를 방문하고, 여수에서는 상공인과 대화하는 일정이 있다.
김한길 행정수도 특위 위원장이 어제 당․정․청 신행정수도 건설관련 대책 실무협의회의 첫 회의가 있었다고 보고했다.
신행정 수도 건설 관련 당․정․청 회의는 매주 화요일 개최하고 필요하면 수시로 만나기로 했다고 한다. 신 행정수도 문제는 돌다리도 두드려 본다는 심정으로 한다. 일방적 홍보보다는 반대사람들과의 적극적 토론을 통해 의견 수렴해 보완하기로 했다. 신행정 수도 건설에 대해 미온적이고 반대를 피력한 원로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언론에서도 중개하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우회하기 보다는 국민들과 직접 대화하는 방식이 타당하다고 본다.
박근혜 대표가 제안한 국회 행정수도 특위에 대해 신행정 수도 건설과 관련해 ‘원점 재검토가 아니라면 특위를 수용해야 되지 않나’하는 의견을 지도부에 건의했다. 다음주부터 신 행정수도 관련 문제를 제기했던 원로들과의 만남을 시작하겠다고 했다.
당의 행정수도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들과 건교 위원들 모두가 이 문제를 놓고 하루 종일 토론하는, 찬반 입장에서 충분히 토론하는 시간 갖기로 하였다.
여기서 정리된 논점들을 당 의원들과 공유하겠다. 행정수도 특위 문제와 관련하여 천정배 원내대표는 신행정수도를 건설한다는 전제라면 특위를 수용하겠다고 당에서 답변하였고, 한나라당이 적절한 시점에 공식 제안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부영 의원은 지하철 파업에 대해 지난번 청와대에서 노․사․정 지도자 회의에서 합의를 한 것으로 아는데, 하한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노․사․정 협약을 이루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실질적 합의를 이루는 마지막 기회라 본다. 노동계 무분규, 기업은 생산투자, 정부는 물가안정 등의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면 투자 분위기가 살아나지 않을까라고 했다. 당내에서 사회적 협약을 위한 비상기구가 필요하다고 제안하였고, 이런 것에 대한 사회적 협약이 이뤄져야 개혁이나 남북문제를 힘 있게 이뤄 갈수 있다고 했다. 비상대책 기구의 필요성을 제안했고, 신기남 의장은 천정배 원내대표 및 기획위원회와 상의해 결정하겠다고 했다.
허인회 위원은 이번 18일부터 김선일씨 관련한 청문회 대해 이번 청문회가 외교안보시스템 정교하게 점검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질문 : NLL 관련
○답변 : 기밀 누출에 대해 말씀이 없었다. 모두발언에서 말했다.
놀라운 일이다. 사실이라면, 기무사에서 오늘 조사에 들어갔다고 하던데 명확한 진상조사 후 당의 입장을 정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질문 : 신행정 수도 관련
○답변 : 특위 필요하다는 데는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었다.
○질문 : 이헌재 부총리 발언 관련
○답변 : 이헌재 부총리 발언과 관련하여 경제 책임자로써 부담감을 토로한 것으로 본다. 경제가 어려움에 처해 있어 안타까움을 토로한 것으로 본다. 경제 문제에 관련한 얘기를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추진 중인데, 그런 자리가 만들어 지고 함께 논의하면 참여정부와 정당이 함께 어려운 경제를 극복하는 데 힘이 생기지 않을까 한다.
*별첨은 파일로 보십시오.
2004년 7월 21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장 소 : 중앙당 1층 대회의실
▷참 석: 신기남 당의장, 천정배 원내대표, 한명숙 상임중앙위원, 이미경 상임중앙위원, 이부영 상임중앙위원, 임채정 자문위원장, 문희상 의원 등
보고사항인 인사문제로 의장 특보단장에 김성곤 의원을 임명하였다.
10월에 있을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자격심사위원장에 정세균 의원을 임명하였다. 당의 정책연구재단 설립준비위원회 구성하여 당내 인사 17명과 당 외 인사 13명 준비위원으로 구성하여 내주 중 전체회의를 열고 8월말에 재단 등록을 마무리하겠다.
*별첨1 : 정책연구재단 설립준비위원회 준비위원
당의 국정과제추진위원회를 10개로 구성하였다.
*별첨2 : 국정과제위원회
당 전체 의원 중 간부가 아닌 분들과 원외 중앙위원이 포함되었고 많은 위원회는 22명까지 된다. 이 위원회는 청와대의 국정과제 위원회와 똑같고, 함께 회의를 하는 걸로 하였다. 7월 23일 날 당청 국정과제 위원회 위원장단 회의가 있다. 7월 15일 결정이 되었는데 정책위 산하에 법안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하였다. 법안심사위원회는 당에서 발의한 법률안을 심사 의결하는 기구다. 위원장에 홍재형 정책위의장과 부위원장에 소관 정책조정위원장이 된다.
5명의 정조위원장이 위원이 되고 소관법안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정세균 의원, 법안 소관 상임위 간사, 박병석 예결위 간사, 최용규 법사위 간사, 이원형 법사위원, 이은형 법사위원, 최재천 법사위원이 위원이 된다.
*별첨3 : 법안심사위원회
원외 정책위원회 제도를 둔다. 각 상임위별 2-3인을 두는데, 실제 당․정 협의에도 같이 참여를 한다. 선별해서 엄선하겠다. 7월 23일~24일까지 민생현장을 방문하는데 광주․전남을 방문한다. 시민단체와 언론인과의 간담회와 당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나주 동수 농공단지를 방문하고, 여수에서는 상공인과 대화하는 일정이 있다.
김한길 행정수도 특위 위원장이 어제 당․정․청 신행정수도 건설관련 대책 실무협의회의 첫 회의가 있었다고 보고했다.
신행정 수도 건설 관련 당․정․청 회의는 매주 화요일 개최하고 필요하면 수시로 만나기로 했다고 한다. 신 행정수도 문제는 돌다리도 두드려 본다는 심정으로 한다. 일방적 홍보보다는 반대사람들과의 적극적 토론을 통해 의견 수렴해 보완하기로 했다. 신행정 수도 건설에 대해 미온적이고 반대를 피력한 원로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언론에서도 중개하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우회하기 보다는 국민들과 직접 대화하는 방식이 타당하다고 본다.
박근혜 대표가 제안한 국회 행정수도 특위에 대해 신행정 수도 건설과 관련해 ‘원점 재검토가 아니라면 특위를 수용해야 되지 않나’하는 의견을 지도부에 건의했다. 다음주부터 신 행정수도 관련 문제를 제기했던 원로들과의 만남을 시작하겠다고 했다.
당의 행정수도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들과 건교 위원들 모두가 이 문제를 놓고 하루 종일 토론하는, 찬반 입장에서 충분히 토론하는 시간 갖기로 하였다.
여기서 정리된 논점들을 당 의원들과 공유하겠다. 행정수도 특위 문제와 관련하여 천정배 원내대표는 신행정수도를 건설한다는 전제라면 특위를 수용하겠다고 당에서 답변하였고, 한나라당이 적절한 시점에 공식 제안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부영 의원은 지하철 파업에 대해 지난번 청와대에서 노․사․정 지도자 회의에서 합의를 한 것으로 아는데, 하한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노․사․정 협약을 이루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실질적 합의를 이루는 마지막 기회라 본다. 노동계 무분규, 기업은 생산투자, 정부는 물가안정 등의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면 투자 분위기가 살아나지 않을까라고 했다. 당내에서 사회적 협약을 위한 비상기구가 필요하다고 제안하였고, 이런 것에 대한 사회적 협약이 이뤄져야 개혁이나 남북문제를 힘 있게 이뤄 갈수 있다고 했다. 비상대책 기구의 필요성을 제안했고, 신기남 의장은 천정배 원내대표 및 기획위원회와 상의해 결정하겠다고 했다.
허인회 위원은 이번 18일부터 김선일씨 관련한 청문회 대해 이번 청문회가 외교안보시스템 정교하게 점검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질문 : NLL 관련
○답변 : 기밀 누출에 대해 말씀이 없었다. 모두발언에서 말했다.
놀라운 일이다. 사실이라면, 기무사에서 오늘 조사에 들어갔다고 하던데 명확한 진상조사 후 당의 입장을 정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질문 : 신행정 수도 관련
○답변 : 특위 필요하다는 데는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었다.
○질문 : 이헌재 부총리 발언 관련
○답변 : 이헌재 부총리 발언과 관련하여 경제 책임자로써 부담감을 토로한 것으로 본다. 경제가 어려움에 처해 있어 안타까움을 토로한 것으로 본다. 경제 문제에 관련한 얘기를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추진 중인데, 그런 자리가 만들어 지고 함께 논의하면 참여정부와 정당이 함께 어려운 경제를 극복하는 데 힘이 생기지 않을까 한다.
*별첨은 파일로 보십시오.
2004년 7월 21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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