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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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중앙위원회 회의 결과 브리핑

 일 시 : 6월 14일 (월) 09:00
 장 소 : 중앙당 의장실
 참석자: 신기남 당의장, 천정배 원내대표, 김혁규 상임중앙위원, 이부영 상임중앙위원, 이미경 상임중앙위원 등

사무처에서 지도부 순회일정을 제안했다. 상임중앙위원회 회의에서 국회일정과 정책위 활동을 연계해서 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전국 순회관련 김혁규 상임중앙위원이 국민이 어려운 것에 대해 심층 분석해서 목소리 대변하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으며, 한명숙 상임중앙위원은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는 논리적 접근도 중요하지만 정서적 접근도 중요하다고 했다.
이라크 파병과 관련하여 이번 주 수요일 날(16일) 청와대에서 대통령이 당과 논의하는 자리 갖겠다고 했다. 이라크 파병과 관련하여 당내에서 찬반양론이 있었다. 천정배 원내대표가 당론(지난해 파병하기로 했던 것이 당론)은 이미 있으나, 당내에서 재검토 요구가 많은 만큼 토론을 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한정 없이 미룬다고 좋은 결과 나올 수 없는 만큼 토론해서 결론을 이번 주 목요일 정책의총을 통해 결론내자고 얘기하였다.
사무직 당직자 인선안 초안이 나와 10시 반 인사위원회를 통해 확정하기로 했다.
상임중앙위에서 총선에 출마했던 분 들을 만나서 의견을 충분히 듣고 반영하기로 했다.
김혁규 상임중앙위원은 당의 체제가 원내중심으로 되면서 당이 약화되었으니 당의 활동을 강화하자고 하였으며, 신기남 의장은 국회일정에 맞춰 민생행보를 강화하자고 하였다.




2004년 6월 14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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